2007.10.12 15:47

나쁜 버릇..

조회 수 1364 추천 수 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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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어요ㅠㅠ


그런데 학교에서 유치원(..)도 아니고 손톱검사를 하더랍니다[



저야 기억도안나는 어릴때부터 이어져온 버릇이라 유치원때 손톱검사가 하나도 안무서웠던.. <<

그래서 오늘도 '별걸다하네..' 정도로 넘어갔지요-




그런데말이죠..

이게 좋은것도아니고ㅜㅜ

턱도상하고 특히! 손톱이 장난아니게 돼버린다는[]



아 정말 여자애가 손이 이게 뭐냐는소리, 이제 그만듣고싶어요ㅠㅜ

10년넘은버릇 하루아침에 고칠수도없고..

어느순간 손이 입에[

보통 사람들처럼 되려면 지금부터 고친다해도 정말 오래걸릴듯해요



저처럼 손톱 물어뜯는다거나 뭐 다른 버릇 가지신분 있을까요?

해결책이 궁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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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w4569 2007.10.12 16:50
    아, 저도 3살때부터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었는데 초5때 고쳤어요. 그 방법은 손톱을 물어'뜯지'는 않고 그냥 물기만 해서 고쳤어요 (좀 이상한 방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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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K 2007.10.12 16:54
    ..나이먹으면 점점 고쳐집니다. 저도 그렇거든요..-_-
    전 피날정도로 물어뜯었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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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사마 2007.10.12 17:13
    저도 그거 엄청 오랫동안 버릇이었는데 언제인지도 모를 정도로 어느 새 생각해보니 버릇이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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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BoA 2007.10.12 17:50
    전 벌써 16살인데도 아직까지 그런다는.....그래서 손톱이 거의 없어요 ; 진짜 이상하고 예쁘게 손톱기르는 애들 부럽긴한데...그게 안된다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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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푸 2007.10.12 18:05
    저의 경우도 갑자기 사라졌던 것 같아요. 사라졌다가 초조했지면 가끔 튀어나오기도 하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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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河流 2007.10.12 18:56
    매니큐어 발라놓으면 매니큐어 먹을까봐 뜯다가도 깜짝 노래서 그만 두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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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티아 2007.10.12 18:59
    그냥 어느샌가 사라진다니...ㅠㅠ 시간에 맡겨야하는건가요ㅇ<-<
    저도 LovelyBoA님이랑 같은데[]
    부모님께서 보실때마다 손만 신생아냐고ㅠㅠㅜ

    저도 매니큐어 시도해봤는데요 학교라서 걸려버렸습니다[]
  • ?
    육희 2007.10.12 19:52
    제목 보자마자 손톱 생각하고 들어왔어요.. 정말 안 고쳐져요ㅜㅜ 아 그만 뜯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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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달빛 2007.10.12 21:06
    저도 초4때부터 중3때까지 손톱을 한번도 잘라본적이 없었어요. 물론 입으로 다 뜯어서-_-;
    전 주변사람들에게 저 손톱뜯는거 발견하면 혼내거나 때려달라고 부탁해서^^;;;;;;;
    수업시간에 뜯다가 짝꿍한테 막 맞기도 하고(제가 때려달라 한지라 반항(?)할수도 없고...ㅠ_ㅠㅋ) 가족들한테도 많이 맞고;;
    매니큐어랑, 차라리 손톱을 입이 아닌 손으로 뜯는거(제가 이버릇을 고치려던 이유는 위생문제때문이었던지라),
    그외등등 온갖방법을 총동원해서 고쳤어요^^
    그래도 가끔 불안하거나 초조할때는 자연스레 손톱이 입으로 가요ㅠ_ㅠ자제하긴 하지만요. 마치 담배나 마약같은 이 버릇..;;
  • ?
    Crystallize 2007.10.13 02:12
    저는 지금 고3인데-_-;; 아직도 그 버릇을 못고치고 있어요 크크크
    저는 고3치고 유치한 방법이긴 합니다만..효과적이더군요;ㅁ;
    예를들면) 손톱을 의식중에 물어뜯지 않으면 좋아하는 사람이랑 친해지게될것이다. 라고 하는 비과학적인 체면을 머릿속에 품고 있으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입에 절대로 손을 안가져가게되더라고요 크크크;ㅁ; 꽤나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해요<<(퍽!)
    한번 해보세요<<(긁적)
  • ?
    SHU:) 2007.10.13 03:33
    손톱은 한 번도 물거나, 다리를 떨거나 이런 버릇은 없었는데-
    입술을 자주 핥는다든지, 집중하면 입술을 꾹 다물고 있거나 입술을 손으로 자꾸 주물주물거려요a
    빈혈때문에 입술혈관색이 없는데, 한 번 입술을 꾹 다물면 피가 날 정도로 빨개져요;;
    그만큼 꽉 다물고 있는데 저는 그걸 모르죠a 자꾸 입술을 건드리고 하다보니 라인이 희미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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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시 2007.10.13 11:40
    저는 손톱은 안뜯는데 손톱 주변 살을 뜯어요 ㅡ3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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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ami+ 2007.10.13 20:38
    저도 손톱 주변 굳은살을 뜯어요!!!
    정말 고치고 싶은건 다리떠는거.. 정말 보기도 흉하고 고치고 싶은데 안떨면 미치겠고 그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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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docown 2007.10.14 00:53
    저도 어렸을땐 엄청 그랬는데 중학교 들어갈 쯤 되니까 고쳐졌더랬습니다..
    하도 오래되서 이젠 기억도 잘 안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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