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치고 느낌이 싱숭생숭해서 (뭔가 기분이 꿀꿀할때는 마구마구 지르는 성격이죠-_-;;;)
친구랑 같이 스킨푸드에 가서 매니큐어 색색별로 샀습니다. (한 6가지 종류는 샀을거에요;)
걔중 검은 색도 있는데, 이거 바르고 말리고 있는 도중에
동생이 보더니만 "누나, 이상해." 두둥-.
이상하답니다ㅠ 못봐주겠답니다ㅠ
"..그..그렇게 이상해?"
"응. 거기다 결정적으로 손톱이 너무 못생겼잖어."
...라는 친절한 동생씨의 말씀.
(고맙구나 이 누난 상처 받았단다-_-+)
뭐, 그런 소리 들었다고 화가 난것도 아니고 (나만 좋으면 됐지라는 자기 합리화-_-;)
알바도 가야 하기 때문에 -사장님 놀란 얼굴 생각하면;;- 바로 지웠습니다 (언제 제대로 발라보나)
대신 옅은 색으로 살짝 발라봤죠.
(설마 이것도 제지할려고..)
친구랑 같이 스킨푸드에 가서 매니큐어 색색별로 샀습니다. (한 6가지 종류는 샀을거에요;)
걔중 검은 색도 있는데, 이거 바르고 말리고 있는 도중에
동생이 보더니만 "누나, 이상해." 두둥-.
이상하답니다ㅠ 못봐주겠답니다ㅠ
"..그..그렇게 이상해?"
"응. 거기다 결정적으로 손톱이 너무 못생겼잖어."
...라는 친절한 동생씨의 말씀.
(고맙구나 이 누난 상처 받았단다-_-+)
뭐, 그런 소리 들었다고 화가 난것도 아니고 (나만 좋으면 됐지라는 자기 합리화-_-;)
알바도 가야 하기 때문에 -사장님 놀란 얼굴 생각하면;;- 바로 지웠습니다 (언제 제대로 발라보나)
대신 옅은 색으로 살짝 발라봤죠.
(설마 이것도 제지할려고..)
그렇다고 내가 타락한 사람도 아닌데..개성도 모르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