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그래요 ..
제가 사실 장난끼가 엄청 심해요
말로 ...예를 들면 삐진척 ? 제가 그걸 엄청 잘해요 .... ;ㅁ;
그리고 가끔 " 너뭐야 빨리 가버려 " 하고 정색하고 말하고 ...
들어보니까 그것때문에 상처 많이 받았다고 .....
저는 이렇게 얘기한다음에 진짜 바로 0.1초 뒤에 " 미안해~~~" 하면서 바로 웃으면서 애교;;부리거든요
...저는 진짜 순수의도 장난이였는데 .....많은 친구들이 기분나뻤다고 하고 생각해 보니
내 입장에서만 생각했지 ........... 라고
그리고 친구랑 약간 안좋은일도 생기고
이제 말도 못하겠어요 .
제가 진짜 툭하면 장난쳐서 ... 이제 친구들한테 말하기가 꺼리네요 .
정말 말하기 싫어요 . 또 친구들이 상처받을 까봐 .
이유없이 눈물나고 .....괜히 슬픈음악 듣고 싶고
오늘이 딱 그런날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