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집 타이틀만 들어봤는데.
처음엔 약간 이건 아닌것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다가.
여러번 들으니깐 중독성이 강하네요.
아일랜드 음악 이라는데..
밝은듯 하면서도 가사도 밝지는 않고.
참 이런 노래.
괜찮네요.
메인 멜로디보다. 도입부나 전개멜로디가 더 끌리네요.
오히려 메인 멜로디는 너무 조잡스럽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그래도 좋네요 ^_^
돈 모아서 8집 사볼까봐요..
7집도 살때는 엄청 좋았는데 빨리 질렸는데..
걱정이네요 그게.
이수영은 어느 때부터 ..
..예전의 느낌이 안난다는..
물론 변화도 필요하겠지만.
예전의 그런 음악도 듣고싶은데...
아무튼 8집 대박났으면 좋겠네요..^^
전작이 엄청난 광고에 비해 많이 팔리지 못해서.
팬으로 참 안타까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