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지에 서울에 살게 되어버린-_-;

예전에 중국 친구랑 같이 딱 하루동안(사실은 몇시간인가;) 가보고
그 뒤로 인연이 없었던 서울.

(김해랑 추위가 너무 달라서 움직이지도 못했다는 후담이;)

절대 나랑 인연이 없을 거라 생각했던 그 서울.
대한민국 수도라는 그 서울에 제가 가게 생겼습니다.

우하하하~~~! 나도 드디어 시골(-_-;)소녀가 아니구나!!!!!
우하하하~~~! 나도 드디어 수도권에 사는 구나!!!!!!!!!

라고 엄청 좋아했습니다..

(그것보다 친구 덕분에 취직이 되었다는게)

진짜 날 듯이 기쁘더군요.

축하해주세요!!!!!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