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11 01:19

오랫만입니다~^.^

조회 수 1689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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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이에요..
다들 무더위에 잘 지내는 지 모르겠네요..
조심하세요~~

저는 원래 올해 수능을 준비하다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내년에 보게 됬어요~
나이로는 재수는 아닌데.. 참.. 묘하게 됬다는 그러면 수능준비만 2년 반을 하는거네요 -_-...
으악...

원래 음악쪽에서 일을 하고 싶었는데
포기하다가 어제 매니저 언니(중학교때 잠깐 오디션 볼때 알던)한테 연락이 왔어요..
대학을 가야되는데...
그쪽에서는 끼가 있으니까.. 이쪽이 나을거라고 하고..

고민 많이 되네요..
부모님도 그렇고..

휴..~~

다들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계시나요?
전 정말 뭘 해야될지 너무너무 고민되요..

그럼 다들 오늘 하루도 파팅!

  • ?
    다이애건 앨리 2007.07.11 02:09
    목표없이 공부 한다는게 참 힘들죠
    그래도 목표라는게 확실히 정해지면 좋을걸~
    저도 고3때 대체 무얼 위해 공부하는건가
    이런걸로 얼마나 방황했는지 몰라요 (단순히 공부를 못한건 아니고?)
    지금은 제가 하고싶은 일을 정하고
    또 구체적으로 계획도 세우니까 힘이 나더라구요~
    공부조차도 내 목표를 위한 준비라고 생각하니까
    전보단 달게 느껴지고 ^^;
    사람에겐 누가나가 다 자신만의 역할이 있는거니까
    로하님도 곧 찾으실수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음악관련 학과에 진학 해보시는 것도 좋고 ^^
  • ?
    それだけ 2007.07.11 11:26
    음...........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에서 잘 살아 남으려면 (꼭은 아니겠지만)
    대학에 진학하는 편이 좋습니다!!!

    제가 대학에 간 후로 더 절실하게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음악에 대한 끼가있다면 음악에 관련된 학과에 진학해서
    전문적인지식을 습득하는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인생의 전부, 공부의 전부는 대학이 아니지만요~

    힘내세요!!!!!!!

    사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기가 무엇을 하고싶은건지 아는일이랍니다 ^^
    그거에 맞춰서 진학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 같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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