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도 없는 신인들이 서로 아웅다웅하는 것도 괜찮죠
물론 괜찮지만 ...
그것보다는 인지도도 있는 신인들이 나와서 같이 한데 어우러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솔직히 시청률 문제도 있고...
인지도 없는 신인들로서는 인지도 있다는 신인들과 함께 경쟁하면서
자기 이름을 알릴 수도 있고, 인지도 있는 신인들을 이길 수도 있는거구요...
지금 쇼바이벌 보면 꼭 인지도 있는 신인이 1위를 한다거나 그런 일은 없거든요.
그리고 정원관씨랑 김종서씨가 평가하는 거 보면 고개가 끄덕거려질 정도로 굉장히 날카롭게 비판하구요.
저번에 스윗소로우 나오길래 "얘네 왜 나와?"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약간의 지루함을
정원관씨가 아주 날카롭게 =_= ;;; (이 분들 나온다길래 많이 기대했는데 실망했다... 뭐 이런 식의 얘기였음)
전 인지도 있는 신인들 나오는 건 괜찮다고 봐요 ...
여기서 좀 더 성장해서 언젠가는 신인이 아닌 베테랑 가수들과 경쟁을 벌여야 할 사람들이 될지도 모르는데,
그 전의 한 단계 정도로 생각할 만 하다고 봅니다 ... ~_~
그리고 윤하,,,
제 주위에 윤하 모르는 사람들 꽤 되더군요.
누군지 설명하려고 할 때마다 미치겠어요. "왜 몰라요?" 이런 식 ㅋ
일본 진출했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사람은 더 많구요...
지음분들이야 일음에도 관심이 많으시니까 아실 수도 있겠지만, 막상 일음 관심 없는 사람들은 모르죠...
윤하 하면 비밀번호 ... 뭐 이런 식 =_=
일음 아는 사람들은 윤하 하면 혜성 ... 이겠지만 ㅎ
만약에 윤하가 나와서 지금 하고 있는 식으로 쇼바이벌에 나와서 피아노 쳐가며 라이브했다면,
뭔가 식상함을 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
윤하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 ~_~
윤하도 신인은 신인이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