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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건 제 주관적인 부류입니다..   순위 그런건 없고 제 생각대로 ㅡㅡ



1.DMB볼때 이어폰 안끼는 사람, MP3소리 엄청 크게 듣는 사람

후자는 제가 이어폰 끼고 음악들으면 안들리니까 그만이지만 전자는 ㅡㅡ 정말........

출퇴근시간에 사람들 신경 날카로운데 웃긴거 보면서 캬캬캬 웃지를 않나 ㅡㅡ  정말 싫은 부류

지금도 있나는 모르겠는데 출근시간에 매일 6호선에 죽치고 DMB이어폰 안끼고 듣다가 합정역에서 내리던 녀석 ㅡㅡ




2.지하철 잡상인
점점 기업화 되는것 같습니다 ㅡㅡ     지하철 내뿐만 아니라 역사내에서도 완전히 전세놓고 자리놓고 내참 ㅡㅡ

가끔씩 정말 신기하거나 필요한게 팔때도 있긴 합니다 ㅡㅡ

겨울이었나?  4~5년전에 광화문역근처에서 촛불시위를 했을때 종삼 아님 종각쪽에서 촛불도 팔더군요ㅡㅡ

아님 여행용가방 엄청큰거 가져와서 통로앞에 계속 서서 선전하고 ㅡㅡ

예전에는 정말 돈벌려고 열심히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요즘은 별로 ㅡㅡ




3.지하철 노숙자
지하철 노숙자 정말 큰문제죠 ㅡㅡ   아마 지금까지 노숙자가 철로로 밀어서 죽거나 죽을뻔한경우가 종종 있었을거에요 ㅡㅡ    

돈달라고 할때 무시하면 뒤에서 쌍욕을 하고 ㅡㅡ

4.나이가 아직 안되었는데도 우대권받으려는 사람 ㅡㅡ

원래 만 64세부터 우대권지급이었나요??????   가끔 보면 막무가내로 지금 노인 무시하냐면서 난리를 치고 치다 나중에 민증 까보면 61세 ㅡㅡ(실제로 본적있습니다 ㅡㅡ)

얼마전에도 저런경우가 실제로 있었는데 그런 사람이 직원을 때렸나봐요ㅡㅡ   직원분도 대응을 했는데 결국엔 둘다 불구속입건 ㅡㅡ      정말 불쌍한 직원분 ㅡㅡ





다른 싫은경우 있으신가요 ㅡㅡ????


출근시간에 용산급행전동차 ㅡㅡ 완전 도쿄 사이쿄선 뺨칠정도의 가축수송이더군요 ㅡㅡ


짤방은 3호선 전동차내부 ㄲㄲㄲ 1984년제작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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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7.06.20 14:51
    우대권 받으려는 사람 제대로 짜증-_-; 정말 화딱지나요 보고 있으면[역무원은 얼마나 더 열받을지-_-] 첫번째 경우도 완전 싫어요. 전 볼륨을 작게 해서 듣는 편인데, 옆에 음악이랑 겹쳐서 짜증이 폭증. 전 천안급행타고 가는데...용산급행이 그리 사람이 많나요? 천안도 좀 많은 편인데...천안은 처음엔 별로 없다가 수원쯤가면 갑자기 우르르르르~타고 그러다가 오산역에서 또 우르르르~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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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발츠 2007.06.20 14:53
    용산에서 급행 타야 하는 곳에서 안타고
    인천에서 용산에 도착한 급행 열차에서 사람들 내리는 곳에서 꼭 타서
    기지까지 갔다가 다시 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_-;
    하도 민원이 들어와서 용산역에서도 타지 말라고 막 그런거 붙여놨긴 했던데
    그래도 꼭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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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7.06.20 15:13
    아...음악 크게 듣는 사람에서 극심하게 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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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키마우스) 2007.06.20 15:19
    DMB 진심으로 동의해요. 정말 너무 얄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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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즈리하 2007.06.20 15:28
    DMB, MP3 정말 짜증납니다, 오늘도 학교갔다가 집에오는길에 봤지요
    제가 확 째려보니까 음악소리가 싹 사라지더군요- 진작 그러지
    또 그리고.. 제가솔로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제발 지하철안에서 심한 애정행각 안했으면 좋겠어요.. 안고 이런건 괜찮은데
    키스라던가-_-.......... 증말 ㅡㅡ 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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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erisk 2007.06.20 15:29
    괭이눈//용산급행, 동인천급행은 출퇴근시간에 최악입니다ㅡㅡ 특히 부평역은 인천1호선과 경인선이 환승되는 역이서 완전 제대로 닭장이 되죠 ㄲㄲㄲ 뭐 2호선은 말할것도 없겠죠 ㅡㅡ
    천안급행도 많죠 ㄲㄲㄲ 천안에서 탔을때 입석으로 탄적이 있는 ㅡㅡ
    또 닭장이 되는데는 강남역 ㅡㅡ 하루 이용승객 20만명 ㅡㅡ 하루이용승객이 가장 많은역 ㅡㅡ

    어디 말들어보니 천안에 사시는 노인분들이 우대권이나 무임승차권해서 서울역까지 간다음에 무료배식소에서 점심먹고 다시 천안으로 오신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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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yo 2007.06.20 15:29
    전 쩍벌남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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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7.06.20 15:37
    ASTERISK//정말요? 점심 먹으러 서울까지요? 이상하네요~ 천안역에서도 무료배식하는데...천안역에 워낙 숙자분들이 많아서 그런가-_-;; 3호선 정말 멋진걸요;; 저런 고풍스런 디자인은...; 1호선도 인천행이 옛날 전철 많던데...완전 초기모델; 근데 전 그게 더 편하더라고요. 의자가장자리에 있는 봉이 딱 머리 베개 할 만한 높이거든요 후훗.

    jiyo//저도 쩍벌남 싫어요!! 전 자리보다도 상대편에 앉아있으면 좀 민망해서;; 그게 싫더라고요=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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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erisk 2007.06.20 15:43
    아 ㄲㄲㄲ 편하죠 예전 초저항전동차가 특히 의자가 정말 푹신푹신하고 좋죠 ㄲㄲㄲ 요즘 나오거나 근 10년된 전동차는 다 딱딱해서 ㅡㅡ 그게 아마 불연소재로 고치느라 의자도 바뀐거일거에요 뭐 만약을 대비해서라면 좋은 현상이죠 ㄲ

    글쎄요 그건 저도 아는 지인에게 들은소리여서 ㄲㄲㄲ 근데 실제로 안에 있으시기 갑갑해서 일부러 타서 먹은 분도 간혹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아쉽게도 저 전동차는 이제 2009~2010년에 퇴역합니다 ㅡㅡ 새마을 객차도 2010년쯤에 퇴역한다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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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 2007.06.20 15:49
    저는 저 위에 있는 모든 분 + 다리 쩍 벌리고 앉아계시는 남성분들이 정말 싫어요. 무슨...... 여자도 다리 벌리고 앉을수 있거든요!! 그리고 지하철에서 문 열리고 나갈때 나가는 사람 못 기다리고 먼저 탈려고 하시는 분들..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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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밤 2007.06.20 17:01
    우대권 받으려는 분들은 좀 줄을 서서 받아가셨으면;; 할아버지들 그냥 막 끼어들어서 받아가시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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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보미 2007.06.20 17:22
    전 역시 내리지도 않으면서 문앞에서 자리 조금도 안비켜줄 때가...
    다른것보다 못내릴까봐 불안해서 심장 터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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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징이w 2007.06.20 17:33
    엠피3도 디엠비도 그렇지만 전화통화 크게 하는 사람들ㅡㅡ; 애정행각하는 사람들 공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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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져♬ 2007.06.20 17:53
    쩍벌남 애정행각벌이는 ;;;연인들
    디엠비는 최고;;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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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지아이♡ 2007.06.20 18:09
    지하철 진상의 대명사는 역시 '쩍벌남'과 '투포환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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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ami+ 2007.06.20 19:19
    1번 DMB최고예요...
    그리고 전 애들이 의자위에 올라가고 지 멋대로 나대는데 가만히 있는 부모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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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루원숙이♡ 2007.06.20 19:43
    전.. 예수 믿으세요가 제일 싫어요..ㅡㅡ
    친구랑 재밌게 수다 떨거나 혼자서 음악의 세계에 푹 빠져있을때
    앞에서 손잡이 잡고 덜렁덜렁 어쩌구저쩌구 해대면 그렇게 짜증날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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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마키 2007.06.20 20:33
    전 지하철탔다가 남묘호랭교 이런거 어쩌구저쩌구 할머니 있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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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퍼민트 ♡ 2007.06.20 21:26
    전 노숙자분이 제 무릎배게하고 주무신뒤로.........쇼크로 지하철에 잘 앉지를못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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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희진 2007.06.20 21:40
    이동네는 그런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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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버린별 2007.06.20 22:56
    MP3..남이 크게 듣다가 제 노래까지 소리가 침범이 되면 저도 소리가 올라가요;;
    -_- 저도 얼마전에는 DMB가 제일 짜증이 났지만, 더하신 분이 계시더군요..상품판매분 중에 음악CD판매하시는 분..
    전철이 떠나갈 정도로 큰소리로 음악을 틀고 오랫동안도 판매하시더군요..하....노랫소리가 제대로 안들리 정도였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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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bow flyer 2007.06.20 22:58
    전 손으로 등이나 허리 밀어제치는; 분들하고 내리지도 않았는데 타려고 하는 분들
    그리고 내리려고 문 앞에 서있는데 그 앞으로 꼭 끼어드는 분들 정말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이런얘기하긴 좀 모하지만 그런분들은 꼭 나이드신 분들이더라구요..
    뭐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싫은 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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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y 2007.06.20 23:36
    저 출퇴근 용산급행, 동인천급행, 부평역 혼잡에 항상 일조하고 있습니다=_=;;
    정말 콩나물시루라는 표현이 딱이예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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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a. 2007.06.21 00:04
    전 1번이 제일 싫어요 지난 주 일요일 아침 일찍 시험보러 가는데 너무 피곤해서 잤는데 옆에 여자가 휴대폰 소리 키워놓고 게임하고 있었어요=_= 그 삥삥삥 소리.. 누를 떄 마다 나는데 아주 들을 떄 마다 짜증이 머리 끝까지 올라오고..

    그리고 지하철에서 진한 스킨쉽 하는 커플분들.. 제발. 서로 허벅지 안쪽, 옷 안(;;)을 더듬고 만지고 부비적부비적...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건 아무도 없는 곳이네 모텔에서. 예수님 믿으세요도 정말 싫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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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kura 2007.06.21 00:28
    가축수송..어떻게해요..으하하하하..완전 동감하다가 웃었습니다 ;ㅁ;
    2호선에선 신도림 - 교대 라인이 최고봉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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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글리 2007.06.21 02:20
    심지어 요즘에는 버스에서 스피커켜놓고 음악듣는사람도 봤어요... 지하철은 포기했다지만, 버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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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엥♩ 2007.06.21 12:31
    쩍벌남!!! 정~말싫어요 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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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icell 2007.06.22 00:33
    서울 지하철은 좀 작은듯...;;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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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유키히메 2007.06.22 02:01
    요즘엔 지하철 안 타서 잘 모르겠는데 저번엔 어떤 여자분이 옆에 앉아서 Ne-yo의 so sick을 듣고 계시더라구요;
    아주 큰소리여서 쩌렁쩌렁했지만 좋아하는 노래라 계속 들었습니다ㅎ 이어폰을 공유한 느낌이었어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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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mily 2007.06.24 01:16
    출근시간용산급행,퇴근시간동인천급행 정말 토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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