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화 충사를 너무 너무 좋아해서
영화를 꼭 보고 싶었는데
사실 오다기리죠랑 아오이유우가 나온다는 것만 알고 봤었거든요.
아이팟에 넣어서 봤기때문에 화면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ㅅ*
화면이 작아서 그런지 더 예쁘게도 느껴지구요.
보면서 마치 열대우림같은 숲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와..라고 생각했었어요.
어찌나 울창하던지 사람이 앉아 있는데 원숭이 크기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아오이유우가 전통복식 입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구요..;ㅅ;
아파서 땀을 흘리는데도 어쩜 그리 예쁘신지// 여자인 제가 봐도 반할 것 같더군요~!
아참, 그런데 제가 첨부한 첨부파일에 있는 남자분.. 계속 나오시는데
제가 화면이 작아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 우리나라 티비에 자주 나오시는
"LJ"라는 분이 계속 생각났어요^^;
저만 닮게 느꼈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영화를 다 보고나서 와사비빠진 초밥을 먹는 것 같은 기분이 좀 들었지만,
심심할때 보기엔 좋은 것 같더군요.
그리고 끝까지 다 보고 나니까 그 일본 소설 "야시"에 나오는 두번째 에피소드로 기억되는데
신의 길에서 헤메던 남자아이가 나오는 그 이야기도 생각나더군요. 길 위의 사람들을 다뤄서 그랬던 걸까요?
다 보고나니 뭔가 먹먹한 느낌도 드는게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화이기도 하더군요..
아참, 그리고 놀라웠던건 깅코랑 누이의 은발 머릿결이 엄청 부드럽고 반짝 거려서 놀랐어요.
제가 화면이 작아서 더 그렇게 보였던걸까요?; 그치만 너무 예뻐서 만져보고 싶었어요.
아..근데 깅코에게서 뭐랄까 아저씨의 향기가 살짝 느껴지지 않아서 슬펐어요...만화책의 캐릭터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거겠죠?;; (뻘뻘)
그래도 보는내내 꺼야할때마다 안타까워 하면서 봤어요..후후 전 살짝 재밌더라구요;;
시간 나시면 다른 분들도 보셨으면.....;;(만화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탄유에 집중하시면 그나마 위안을...;;)
영화를 꼭 보고 싶었는데
사실 오다기리죠랑 아오이유우가 나온다는 것만 알고 봤었거든요.
아이팟에 넣어서 봤기때문에 화면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ㅅ*
화면이 작아서 그런지 더 예쁘게도 느껴지구요.
보면서 마치 열대우림같은 숲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와..라고 생각했었어요.
어찌나 울창하던지 사람이 앉아 있는데 원숭이 크기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아오이유우가 전통복식 입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구요..;ㅅ;
아파서 땀을 흘리는데도 어쩜 그리 예쁘신지// 여자인 제가 봐도 반할 것 같더군요~!
아참, 그런데 제가 첨부한 첨부파일에 있는 남자분.. 계속 나오시는데
제가 화면이 작아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 우리나라 티비에 자주 나오시는
"LJ"라는 분이 계속 생각났어요^^;
저만 닮게 느꼈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영화를 다 보고나서 와사비빠진 초밥을 먹는 것 같은 기분이 좀 들었지만,
심심할때 보기엔 좋은 것 같더군요.
그리고 끝까지 다 보고 나니까 그 일본 소설 "야시"에 나오는 두번째 에피소드로 기억되는데
신의 길에서 헤메던 남자아이가 나오는 그 이야기도 생각나더군요. 길 위의 사람들을 다뤄서 그랬던 걸까요?
다 보고나니 뭔가 먹먹한 느낌도 드는게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화이기도 하더군요..
아참, 그리고 놀라웠던건 깅코랑 누이의 은발 머릿결이 엄청 부드럽고 반짝 거려서 놀랐어요.
제가 화면이 작아서 더 그렇게 보였던걸까요?; 그치만 너무 예뻐서 만져보고 싶었어요.
아..근데 깅코에게서 뭐랄까 아저씨의 향기가 살짝 느껴지지 않아서 슬펐어요...만화책의 캐릭터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거겠죠?;; (뻘뻘)
그래도 보는내내 꺼야할때마다 안타까워 하면서 봤어요..후후 전 살짝 재밌더라구요;;
시간 나시면 다른 분들도 보셨으면.....;;(만화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탄유에 집중하시면 그나마 위안을...;;)
"뭐 이딴!!!" 이라고 느껴서 그다음부턴 애니원작 영화는 안 보는데 한번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