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밤공기가 기분이 좋군요.
낮에는 꽤 더워도 밤엔 시원해서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이제 곧 밤마저도 더워져서 헥헥거리며 집에 처박혀 있어야 하는 날들이 오겠지만.. ㅜ_ㅜ

집에 아무도 없어서 방마다 문 다 열어놓고 시원한 물마시며 인터넷을 하고 있으려니,
그렇게 편할 수가 없네요.
다음 주도 힘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다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