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엑스로 국제 도서전 다녀왔어요.
일단 책을 엄청 싸게 팔더군요....택배 서비스도 해주고요.(하지만 막상 사려고 하니 살 책도 없고 정말 좋은 책은 이미 가지고 있고-_-;;; 그래도 3권 사왔어요.)
그리고 각종 수첩이나 노트, 뱃지, 포스터 등의 물건들을 공짜로 뿌려서 말 그대로 '한살림 장만하고 온' 느낌이었답니다.
(사은품 추첨도 했는데 같이 간 친구는 5000원 상품권 받았다는...)
아, 그리고 어제 '저자와 사진찍기'라는 코너가 있었는데 보니까 소설가 박완서 선생님인 거예요! 줄 선 사람이 너무 많아 함께 사진은 못 찍고, 핸드폰으로 박완서 선생님 모습만 찍어왔는데 너무 뒷줄이어서 잘 안찍혔어요...ㅠㅠ
몇년 전에 갔을 때는 을유문화사의 옛날 문고본이 나와 있어서 전부 쓸어오다시피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행운은 없었지만 어쨌든 괜찮았어요.
일단 책을 엄청 싸게 팔더군요....택배 서비스도 해주고요.(하지만 막상 사려고 하니 살 책도 없고 정말 좋은 책은 이미 가지고 있고-_-;;; 그래도 3권 사왔어요.)
그리고 각종 수첩이나 노트, 뱃지, 포스터 등의 물건들을 공짜로 뿌려서 말 그대로 '한살림 장만하고 온' 느낌이었답니다.
(사은품 추첨도 했는데 같이 간 친구는 5000원 상품권 받았다는...)
아, 그리고 어제 '저자와 사진찍기'라는 코너가 있었는데 보니까 소설가 박완서 선생님인 거예요! 줄 선 사람이 너무 많아 함께 사진은 못 찍고, 핸드폰으로 박완서 선생님 모습만 찍어왔는데 너무 뒷줄이어서 잘 안찍혔어요...ㅠㅠ
몇년 전에 갔을 때는 을유문화사의 옛날 문고본이 나와 있어서 전부 쓸어오다시피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행운은 없었지만 어쨌든 괜찮았어요.
전 코엑스대신에 벡스코라는 부산 기계전에 다녀왔는데
볼것도많고 재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