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저희 아파트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
그것도 제가 살고 있는 동(아파트)에서 사고가 나서 더 무서운 것이;;;
죽을려면 자기 집에서 죽던지 하지 남의 아파트까지 와서 피해 입히고;;;
14층에서 떨어졌답니다... 자살이라고 하더라구요.
[바닥에는 19세 삐이이이익////]
아파트가 홀수층으로 엘리베이트가 되어 있어서
엘리베이트 복도 창문으로 피슈우우우웅~↓
참...신원파악이 안 되어서 119가 와도 천만 덮어놨고 가 버리고
아파트 사람들 다 모여서 수근덕 거리고 방송에선 안심하라고 하고;;;
왜 해필 제가 자주 다니는 통로에서 그런 일이 생겨서
찝찝해서라도 돌아가게 되고;;;;;(사고난 현장는 절대 밞지 않기에;)
그러나 하루 지나고 사람들이 그 통로를 잘 다녀서 그것마저 흠칫!!!!
볼 일이 있어서 밖에 나가는데 무서운 생각부터 들고...
실제로 본 것도 아닌데 50m 떨어진 곳에서 얼핏보고 이야기만 들었을뿐인데
아직도 두근두근두근.....
제가 지금도 두근 거리는데 그걸 목격한 사람은 어떨지...ㅠ
해 저물 시간까지만 해도 아이들이 거기에서 디비디비딥 하고 놀고 했는데....
어제 이 상황에서 저와 제 동생은 같은 말이 해 버렸습니다.
"여기 절반이 다 아파트인데 왜 우리 아파트냐고 집 값 떨어지게..."
그것도 제가 살고 있는 동(아파트)에서 사고가 나서 더 무서운 것이;;;
죽을려면 자기 집에서 죽던지 하지 남의 아파트까지 와서 피해 입히고;;;
14층에서 떨어졌답니다... 자살이라고 하더라구요.
[바닥에는 19세 삐이이이익////]
아파트가 홀수층으로 엘리베이트가 되어 있어서
엘리베이트 복도 창문으로 피슈우우우웅~↓
참...신원파악이 안 되어서 119가 와도 천만 덮어놨고 가 버리고
아파트 사람들 다 모여서 수근덕 거리고 방송에선 안심하라고 하고;;;
왜 해필 제가 자주 다니는 통로에서 그런 일이 생겨서
찝찝해서라도 돌아가게 되고;;;;;(사고난 현장는 절대 밞지 않기에;)
그러나 하루 지나고 사람들이 그 통로를 잘 다녀서 그것마저 흠칫!!!!
볼 일이 있어서 밖에 나가는데 무서운 생각부터 들고...
실제로 본 것도 아닌데 50m 떨어진 곳에서 얼핏보고 이야기만 들었을뿐인데
아직도 두근두근두근.....
제가 지금도 두근 거리는데 그걸 목격한 사람은 어떨지...ㅠ
해 저물 시간까지만 해도 아이들이 거기에서 디비디비딥 하고 놀고 했는데....
어제 이 상황에서 저와 제 동생은 같은 말이 해 버렸습니다.
"여기 절반이 다 아파트인데 왜 우리 아파트냐고 집 값 떨어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