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얼마전 이야기인데,,
친구가 제 엠피쓰리 좀 빌려달랍니다;
저는 바로 거절했죠..
사실 그 친구는 처음으로 빌려달랬던건데
다른 친구들에게 엠피쓰리 빌려줬을때의 반응 :
(제이팝을 보며) "너 이런거 듣니? 의외다.."
"왜 우리나라 노래는 요즘 게 없냐=-=?"
"이거 뭐야? 일본어로 써있다;; 어떻게 읽어?"
이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안 빌려줬더니.. 걔가,
"XX(제 이름이죠;)는 이상한거 듣나보다?"
그래서 저는 이 녀석도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는데,,
알고보니 이 녀석이 이해한 '이상한 것'은,
흐악흐악하고 하악하악하는;; 말도 안되는 음성파일로;;
이해해버렸습니다...
그래서 만날 때마다(오늘도,,) 매도하길래
열받아서 싸울라 그랬는데,, 제가 진짜 정색하니깐
바로 사과하더라고요;
정말 친구들한테 엠피쓰리 빌려주기 싫습니다;;
안타까워요;
친구가 제 엠피쓰리 좀 빌려달랍니다;
저는 바로 거절했죠..
사실 그 친구는 처음으로 빌려달랬던건데
다른 친구들에게 엠피쓰리 빌려줬을때의 반응 :
(제이팝을 보며) "너 이런거 듣니? 의외다.."
"왜 우리나라 노래는 요즘 게 없냐=-=?"
"이거 뭐야? 일본어로 써있다;; 어떻게 읽어?"
이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안 빌려줬더니.. 걔가,
"XX(제 이름이죠;)는 이상한거 듣나보다?"
그래서 저는 이 녀석도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는데,,
알고보니 이 녀석이 이해한 '이상한 것'은,
흐악흐악하고 하악하악하는;; 말도 안되는 음성파일로;;
이해해버렸습니다...
그래서 만날 때마다(오늘도,,) 매도하길래
열받아서 싸울라 그랬는데,, 제가 진짜 정색하니깐
바로 사과하더라고요;
정말 친구들한테 엠피쓰리 빌려주기 싫습니다;;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