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후쿠오카 갔다가 호텔 텔레비전에서 우연히 보게 된 드라마에 꽂혀버렸는데요...^^;;;;
전 우리 나라 드라마도 안 봅니다. 정확히 말하면 텔레비전을 아예 안봐요.(선도 연결 안해놨어요. 텔레비전은 비디오 게임과 영화 보는 데만 써요.) 그래서 일드를 볼 생각도 거의 안했어요.
(요즘은 일본어 공부를 위해 좀 볼까 생각하고 있었지요. 옛날 일본어 선생님 말씀으로는 드라마에서 사용되는 말이 실제 일본어와 가장 유사하기 때문에 공부에 좋다고 하시더군요.)
어쨌든, 호텔에서 우연히 본 이 드라마....웬 철도 오타쿠들이 나와서 이상한 소리나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끌리는거예요. 주인공 빡빡머리 청년의 짝사랑 상대에 대한 일직선상의 사랑도 나름대로 매력있고...
우리 나라로 와서 찾아보니 '특급 다나카 3호'라는 드라마로, 캇툰의 다나카 코키가 주인공이라네요.(사실 캇툰도 잘 모릅니다. 이름만 들어봤을 뿐....이 드라마 오프닝 불렀네요.)
오늘 1화를 봤는데(제가 일본에서 본 것은 3화였네요.) 정말 뒤집어지게 웃었어요. 진짜 재미있네요. 한동안 여기에 빠져 살 것 같아요^^
전 우리 나라 드라마도 안 봅니다. 정확히 말하면 텔레비전을 아예 안봐요.(선도 연결 안해놨어요. 텔레비전은 비디오 게임과 영화 보는 데만 써요.) 그래서 일드를 볼 생각도 거의 안했어요.
(요즘은 일본어 공부를 위해 좀 볼까 생각하고 있었지요. 옛날 일본어 선생님 말씀으로는 드라마에서 사용되는 말이 실제 일본어와 가장 유사하기 때문에 공부에 좋다고 하시더군요.)
어쨌든, 호텔에서 우연히 본 이 드라마....웬 철도 오타쿠들이 나와서 이상한 소리나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끌리는거예요. 주인공 빡빡머리 청년의 짝사랑 상대에 대한 일직선상의 사랑도 나름대로 매력있고...
우리 나라로 와서 찾아보니 '특급 다나카 3호'라는 드라마로, 캇툰의 다나카 코키가 주인공이라네요.(사실 캇툰도 잘 모릅니다. 이름만 들어봤을 뿐....이 드라마 오프닝 불렀네요.)
오늘 1화를 봤는데(제가 일본에서 본 것은 3화였네요.) 정말 뒤집어지게 웃었어요. 진짜 재미있네요. 한동안 여기에 빠져 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