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씨 원래 좋아하고 싫어하고 이런 느낌 없이 그냥 보는 편이었는데..
오늘 방송 보고 서경석씨...호감으로 많이 기울어 지네요.;
저는 솔직히 학벌이 좋은 연예인을 더 선호하는데요..
하지만 오늘 서경석씨는 비단, 서울대, 육사 수석입학 이런 타이틀 보다
그냥 정말 서경석씨 인간 그 자체의 모습이 너무 훌륭해 보였어요.
평소에도 진행하거나 개그 할 때 정말 생각이 깊게 방송을 하시는 분이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생각도 깊고 행동 하나하나에 책임을 가지면서 방송 활동 하시는 것 같네요..
...
그리고 정말 물의를 일으키지 않은 분, 스캔들도 없고 루머도 없을 수 밖에 없다고나 해야하나..
저도 어제 방송 보면서 잊지 않아요..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1592, 임진왜란.
스콜라 철학 = 토마스 아퀴나스
교부 철학 =아우구스티누스
또 정말 명언이었던 서울대 행사 갈 때마다 반드시 학생에게 했다는 그말..
~이니까 라는 소리 보다 ~임에도 불구하고 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 되어라..(<-정확히는 기억 안나네요.;;)
하여튼 이번 방송을 계기로 서경석씨의 방송인의 모습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으로써의 모습을 다시 보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오늘 방송 보고 서경석씨...호감으로 많이 기울어 지네요.;
저는 솔직히 학벌이 좋은 연예인을 더 선호하는데요..
하지만 오늘 서경석씨는 비단, 서울대, 육사 수석입학 이런 타이틀 보다
그냥 정말 서경석씨 인간 그 자체의 모습이 너무 훌륭해 보였어요.
평소에도 진행하거나 개그 할 때 정말 생각이 깊게 방송을 하시는 분이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생각도 깊고 행동 하나하나에 책임을 가지면서 방송 활동 하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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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물의를 일으키지 않은 분, 스캔들도 없고 루머도 없을 수 밖에 없다고나 해야하나..
저도 어제 방송 보면서 잊지 않아요..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1592, 임진왜란.
스콜라 철학 = 토마스 아퀴나스
교부 철학 =아우구스티누스
또 정말 명언이었던 서울대 행사 갈 때마다 반드시 학생에게 했다는 그말..
~이니까 라는 소리 보다 ~임에도 불구하고 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 되어라..(<-정확히는 기억 안나네요.;;)
하여튼 이번 방송을 계기로 서경석씨의 방송인의 모습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으로써의 모습을 다시 보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무릎팍 도사가 꼭 막장이거나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이 나오지 않아도 충분히 재밌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준 편이었죠.
근데 가장 중요한 건... 대전 사는 서경석씨의 무릎팍 도사가 대전에서 어제 방영하지 않았다는거... 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