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해도 좀 너무한것같아서말이죠........
제가 집에서 머니까 거기까지 직접 갈 수는 없으니 전화로 했습니다...
그때 토요일에 갔던 사람인데 상처준말해서 미안한것같다고.......
저는 욕 엄청 날라올줄 알았는데, 의외로 자기가 오히려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그날 오전에 어떤 손님과 약간 말다툼같은게 있었는데 그것때문에 하루종일 짜증이 나있었다고 하네요...............
게다가 지금 하는 알바가 하고싶어서 한게 아니라 아는 선배가 그만둬서 대신 땜빵채우러 간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억지로 하는데 자기 시간이 자꾸 뺏기고 사장이 볶는것때문에 항상 짜증에 차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봉지 돌려서 한거 오해한거 미안하다고 하니까
약간 고의성(?) 그런게 있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웃으면서 "촛불이 없는데요?"라고 말한게 그날 기분나빠서 그런지 괜히 짜증나서 돌려놓고 일부러 테이프안붙였다고 하네요........(난 테이프 안 붙어있는지도 몰랐다니 ㅡㅡ)
제가 했던 말듣고서 10원짜리를 제 인중에 던지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하루종일 그것만 생각나고.. 근데 생각해보고 나니 자기였어도 그런말 이상을 했을거라고..... 그런 말은 하더군요.....
하여튼 서로 사과는 했어요...
손님에게 불손하게 대한 그사람도 잘못이고 그걸 또 심하게 되받아친 저도 잘못이죠 뭐.............
그냥 오늘 잘지내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전화했는데 다행이 그 알바가 받았네요.............
제가 집에서 머니까 거기까지 직접 갈 수는 없으니 전화로 했습니다...
그때 토요일에 갔던 사람인데 상처준말해서 미안한것같다고.......
저는 욕 엄청 날라올줄 알았는데, 의외로 자기가 오히려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그날 오전에 어떤 손님과 약간 말다툼같은게 있었는데 그것때문에 하루종일 짜증이 나있었다고 하네요...............
게다가 지금 하는 알바가 하고싶어서 한게 아니라 아는 선배가 그만둬서 대신 땜빵채우러 간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억지로 하는데 자기 시간이 자꾸 뺏기고 사장이 볶는것때문에 항상 짜증에 차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봉지 돌려서 한거 오해한거 미안하다고 하니까
약간 고의성(?) 그런게 있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웃으면서 "촛불이 없는데요?"라고 말한게 그날 기분나빠서 그런지 괜히 짜증나서 돌려놓고 일부러 테이프안붙였다고 하네요........(난 테이프 안 붙어있는지도 몰랐다니 ㅡㅡ)
제가 했던 말듣고서 10원짜리를 제 인중에 던지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하루종일 그것만 생각나고.. 근데 생각해보고 나니 자기였어도 그런말 이상을 했을거라고..... 그런 말은 하더군요.....
하여튼 서로 사과는 했어요...
손님에게 불손하게 대한 그사람도 잘못이고 그걸 또 심하게 되받아친 저도 잘못이죠 뭐.............
그냥 오늘 잘지내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전화했는데 다행이 그 알바가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