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이번 봄엔 좋은일만 일어날 것 같더니..
요즘 좀 우울해서 친구들이 술사준다고 나오래서
어젯밤 진탕 마시고..
일어나보니 열한시..
배고파져서 밥 먹을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아는 오빠의 문자 한마디..
제가 좋아하는 녀석이 여자친구가 생겼다네요 ㅎ;;
갑자기 식욕이 팍 떨어져서, 숫가락 놓고 있었는데
때마침 걸려온 친구의 전화에,
그 얘기를 했더니,
난데없이 어이가 없네 잘먹고 잘살아라 이러고 끊더라구요.
그러고는 문자로, 더이상 저의 애매모호한 태도가 싫다고 합니다.
애인도 아니었는데.. 왜 저런말을 하면서 버럭 화를 내는지..
다시는 안 볼 사람처럼 말하고 연락이 없네요.
불과 세시간동안 정말 여러가지 감정 느끼고 풀 곳이 없어서 찾아왔답니다..
정말이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이 기분... 후우-ㅇ-;;;
요즘 좀 우울해서 친구들이 술사준다고 나오래서
어젯밤 진탕 마시고..
일어나보니 열한시..
배고파져서 밥 먹을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아는 오빠의 문자 한마디..
제가 좋아하는 녀석이 여자친구가 생겼다네요 ㅎ;;
갑자기 식욕이 팍 떨어져서, 숫가락 놓고 있었는데
때마침 걸려온 친구의 전화에,
그 얘기를 했더니,
난데없이 어이가 없네 잘먹고 잘살아라 이러고 끊더라구요.
그러고는 문자로, 더이상 저의 애매모호한 태도가 싫다고 합니다.
애인도 아니었는데.. 왜 저런말을 하면서 버럭 화를 내는지..
다시는 안 볼 사람처럼 말하고 연락이 없네요.
불과 세시간동안 정말 여러가지 감정 느끼고 풀 곳이 없어서 찾아왔답니다..
정말이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이 기분... 후우-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