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손 놓았던 공부를 다시 하다보니 대체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 1~2시간은 미드를 보든지 음악을 듣든지 놀아줘야되는데, 고등학교 때는 아침 7시->밤 10시까지 밥 먹는 시간 빼고는 쉬는 틈 없이 거의 공부만 하고 살았던 기억이 나서 말입니다. 대체 그 시절에는 뭘로 스트레스 풀었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생활이 거의 당시랑 비슷해져야할 필요가 있어서 말입니다.
공부하던 중에 한 10분만 투자해서 스트레스 확 풀리는 비법 어디 없을까요?
공부하던 중에 한 10분만 투자해서 스트레스 확 풀리는 비법 어디 없을까요?
제작년만 해도 매일 공부했으면서, 1 년 쉬었다고 머리가 굳었나봐요;
저는 절망적인 생각이랑 희망적인 생각을 한꺼번에 해요;
이 공부에 실패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절망적인 생각과
성공해서 내가 하고 싶은 걸 이루는 생각.
둘 다 엄청나게 자극적이예요ㅎ 한숨 한 번 푹 쉬고 다시 공부해요a
그래도 정 안 되면 소설책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