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 2번 눌리고 방금 3번째로 눌렸는데요
지금 혼자 있는데 진심으로 무서워서 죽을 것 같아요.
처음 눌릴때 저는 다른 사람들 처럼 귀신한테 목졸리고 그러지는 않았고,
그냥 콩닥콩닥 심장뛰는 소리와 사람이 목막혀서 켁켁대는 숨 넘어가는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렸는데, 방금도 똑같았어요ㅜㅜ
중딩때는 '아 내가 지금 가위에 눌리는거구나' 하고 침착하게 대처를 해서 빨리 깨어났는데 이번에는 무섭고 당황스러워서 어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정말 죽다 살았어요.
지금도 뒤에서 누가 지켜보고있는 것 같고 무섭고 미치겠어요.
중딩때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왜 이러는건지ㅜㅜ
경험상 '눌릴 것 같아 무서워 무서워' 이러면 진짜 눌리던데, 오늘 밤에 또 눌리면 어떡하죠? 조상들 중에 무속인도 전혀 없었고 오히려 성직자까지 배출한 독실한 가톨릭 집안인데 왜 제가 가위에 눌리는건지-_-;
살면서 이렇게 무서운 순간은 처음이에요.
아무래도 밖에좀 나가있어야겠어요 사람 많은 곳으로ㅜ
지금 혼자 있는데 진심으로 무서워서 죽을 것 같아요.
처음 눌릴때 저는 다른 사람들 처럼 귀신한테 목졸리고 그러지는 않았고,
그냥 콩닥콩닥 심장뛰는 소리와 사람이 목막혀서 켁켁대는 숨 넘어가는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렸는데, 방금도 똑같았어요ㅜㅜ
중딩때는 '아 내가 지금 가위에 눌리는거구나' 하고 침착하게 대처를 해서 빨리 깨어났는데 이번에는 무섭고 당황스러워서 어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정말 죽다 살았어요.
지금도 뒤에서 누가 지켜보고있는 것 같고 무섭고 미치겠어요.
중딩때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왜 이러는건지ㅜㅜ
경험상 '눌릴 것 같아 무서워 무서워' 이러면 진짜 눌리던데, 오늘 밤에 또 눌리면 어떡하죠? 조상들 중에 무속인도 전혀 없었고 오히려 성직자까지 배출한 독실한 가톨릭 집안인데 왜 제가 가위에 눌리는건지-_-;
살면서 이렇게 무서운 순간은 처음이에요.
아무래도 밖에좀 나가있어야겠어요 사람 많은 곳으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