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1년 6개월된 컴퓨터인데요.
이때까지 말썽없이 잘 돌아가다가, 몇일전 갑자기 맛이 확 가버려서-_-
포맷을 했답니다.
백업도 안한 상태여서 100GB의 자료들이 먼지처럼 날아가버렸어요.
하하하... ;ㅂ;
첫날엔 패닉상태로 정신도 못차리고 헤롱헤롱거렸는데,
하루 지나고 나니, 오히려 홀가분한 기분도 들고-ㅅ-;
지우려고 생각하면서도 못지운 자료들이 많았었거든요.
1500개 가량의 mp3자료와 개인적인 사진들을 생각하면
조금 속이 쓰리지만...; 이젠 훌훌 털어버리렵니다.
이때까지 말썽없이 잘 돌아가다가, 몇일전 갑자기 맛이 확 가버려서-_-
포맷을 했답니다.
백업도 안한 상태여서 100GB의 자료들이 먼지처럼 날아가버렸어요.
하하하... ;ㅂ;
첫날엔 패닉상태로 정신도 못차리고 헤롱헤롱거렸는데,
하루 지나고 나니, 오히려 홀가분한 기분도 들고-ㅅ-;
지우려고 생각하면서도 못지운 자료들이 많았었거든요.
1500개 가량의 mp3자료와 개인적인 사진들을 생각하면
조금 속이 쓰리지만...; 이젠 훌훌 털어버리렵니다.
8년째 똑같은 상황을 경험하다보니 이젠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