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정말 뜬금없이..-_-;;;

안녕하세요-♥ 정말 요새 얼어죽을 경칩입니다, 말그대로..;;

원래 추위 무지 잘 타는 편이라 요새 정말 죽을 맛이에요ㅠㅠ

아하하; 무튼 할 얘기는 날씨 얘기는 아니구요, 그냥 요새 좀 취향이 급작스레 변한 듯 해서..

원래 저 남자가 펑크, 락, 피어싱, 문신, 알록달록 염색, 화장..

막 이런거 하는거 정말 엄청엄청엄청 혐오한다고 할 정도로 싫어했었거든요ㅠㅠ

꼴도 보기 싫다고 생각될 정도로..;; 예를 들자면 각트나 미야비나..<<

그치만 여자가 한 펑크, 락, 이런건 정말 완전 소중;ㅁ; (참고로 전 여자에요..)

그냥 멋있다- 이쁘다- 생각했었죠~ 어디까지나 여자만..^^ 헤헷;;

그런데 그렇던 제가 요새 미야비에 빠졌습니다ㅠㅠ

여자 미야비가 아니라 雅~miyavi~ 요 미야비 입니다..;ㅁ;

아흑 노래도 왤케 잘부르고 기타는 또 왜그렇게 잘 치고, 잘생기긴 왜그렇게 잘생긴건지..

요새 정말 푹푹푹푹 빠져 허우적 대고 있어요..;;

이번에 내한 오면 곧 죽어도, 시험기간이 겹쳐도 가겠다는 일념 하나뿐<

그정도로 빠져버렸어요ㅠㅠ 혹시 지음 분들 중에서도 미야비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그런데 전 미야비는 좋아도 이상하게 다른 제이락은 그다지..ㅠㅠ

와닿지가 않더라구요.. 링고는 좋아해요!!>_< 요새는 음악 스타일이

많이 바뀌긴 했지만 링고는 지금이나 예전스타일이나 다 좋아하는 편이라..^^

으흑흑.. 그런데 전 미야비는 좋아도 각트는 거부감이...<<

왜그러는 걸까요..ㅠㅠ 으흑흑.. 좋아하려고 해도 이상하게 정이 안가는;;

뭐, 개인 취향이겠죠, 역시;ㅁ;

무튼무튼 미야비 너무 좋아요ㅠㅠ 요새 초버닝중!!!!+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