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신입생이 되었다는 이야기들도 정말 많이 올라오고 있어서...
4학년이 된 저에게는 정말 부러운 글이 아닐 수 없는데요.ㅠ
학생일 때가 제일 좋은 거랍니다~
아....저는 4달 전인가부터 학원 선생님을 하고 있어요.
사당에 있는 조그마한 학원이에요~중학생들을 가르쳐요~
물론 학원아이들에게는 대학생이라는 것은 비밀이죠^^
아이들이 나이가지고 장난도 많이 쳐요.. ㅠㅠ
심지어 30대소리도 듣고, 중학교 남자애들 왜 그렇게 키들이 큰지,
거의 170정도 되던데요?
수업시간에 떠들면, 교사용지도서로 가끔(?) 때리기도 해요.
가끔이 아니던가^^;;;;
어떤 날은 저한테 떠들어서 맞으려던 남자아이가
핸드폰카메라로 찍으려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사실 뜨끔 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아이가,
"맞아도 아프지도 않잖아. 그냥 맞고 조용히 있어!"
이렇게 이야기해줘서 정말 다행이었던...^^;;;
폭력교사가 되면 안되는데ㅠㅠ 큰일이에요..;;
이제 4월에 교생나가서 곧 그만두게 될 학원이지만,
애들도 나름대로(?) 이쁘고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아요~
혹시....여기 우리 학원애들 있을지도...^^;;
4학년이 된 저에게는 정말 부러운 글이 아닐 수 없는데요.ㅠ
학생일 때가 제일 좋은 거랍니다~
아....저는 4달 전인가부터 학원 선생님을 하고 있어요.
사당에 있는 조그마한 학원이에요~중학생들을 가르쳐요~
물론 학원아이들에게는 대학생이라는 것은 비밀이죠^^
아이들이 나이가지고 장난도 많이 쳐요.. ㅠㅠ
심지어 30대소리도 듣고, 중학교 남자애들 왜 그렇게 키들이 큰지,
거의 170정도 되던데요?
수업시간에 떠들면, 교사용지도서로 가끔(?) 때리기도 해요.
가끔이 아니던가^^;;;;
어떤 날은 저한테 떠들어서 맞으려던 남자아이가
핸드폰카메라로 찍으려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사실 뜨끔 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아이가,
"맞아도 아프지도 않잖아. 그냥 맞고 조용히 있어!"
이렇게 이야기해줘서 정말 다행이었던...^^;;;
폭력교사가 되면 안되는데ㅠㅠ 큰일이에요..;;
이제 4월에 교생나가서 곧 그만두게 될 학원이지만,
애들도 나름대로(?) 이쁘고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아요~
혹시....여기 우리 학원애들 있을지도...^^;;
시간이 지날수록 선생님이란 직업은 정말 대단한 듯 싶어요~
요즘 애들은 정말 드세다고 해야하나.. 학창시절 생각해보면
선생님 분들도 많이 힘드셨을듯;
4월에 나가시는 교생실습(명칭이 맞나요?ㅎ)..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