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아빠가 서울 출장땜시 새벽에 들어오셨습니다....
근데 아빠가 깜짝 놀랄수밖에 없던 상황........
제가 집밖 문앞에서 쭈그리고 자고 있다고 하더군요.... ㅡㅡ
아파트인데 ㅡㅡ
처음에 노숙자가 추워서 아파트안으로 들어온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런 노숙자라기엔 머리도 길고 반팔반바지에 이상해서 보니...
저였다고 합니다......................
이런... 새벽 4시여서 다행이지....
만약 1시간만 늦었어도 신문배달, 우유배달......... ㅎㄷㄷ
물론 이렇게 딴데서 옮겨 자는게 한두번은 아니지만.....
이번엔 현관도 아니고 문밖..... 이건 너무하잖아 ㅡㅡ
어쩐지 자면서 상당히 춥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지금도 저 잘때 일주일중 3~4번은 자다가 안방으로 가서 엄마옆에서
잡니다 ㅡㅡ 물론 저도 모르게..........
다행히 코를 골거나 이를 갈지는 않는데 잠꼬대도 심한편입니다...
잠꼬대는 집안 가풍..(?) 엄마가 전에는 저와 제 동생이 잠꼬대로 대화하는걸 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엄마는 너희들은 뭐 숨길게 있어도 금방 탄로난다는 말을 하셨던 ㅡㅡ
읔...... 나중에 기숙사생활같은거 하면 어떻게 될지.........\
미래가 걱정 ㅡㅡ
근데 아빠가 깜짝 놀랄수밖에 없던 상황........
제가 집밖 문앞에서 쭈그리고 자고 있다고 하더군요.... ㅡㅡ
아파트인데 ㅡㅡ
처음에 노숙자가 추워서 아파트안으로 들어온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런 노숙자라기엔 머리도 길고 반팔반바지에 이상해서 보니...
저였다고 합니다......................
이런... 새벽 4시여서 다행이지....
만약 1시간만 늦었어도 신문배달, 우유배달......... ㅎㄷㄷ
물론 이렇게 딴데서 옮겨 자는게 한두번은 아니지만.....
이번엔 현관도 아니고 문밖..... 이건 너무하잖아 ㅡㅡ
어쩐지 자면서 상당히 춥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지금도 저 잘때 일주일중 3~4번은 자다가 안방으로 가서 엄마옆에서
잡니다 ㅡㅡ 물론 저도 모르게..........
다행히 코를 골거나 이를 갈지는 않는데 잠꼬대도 심한편입니다...
잠꼬대는 집안 가풍..(?) 엄마가 전에는 저와 제 동생이 잠꼬대로 대화하는걸 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엄마는 너희들은 뭐 숨길게 있어도 금방 탄로난다는 말을 하셨던 ㅡㅡ
읔...... 나중에 기숙사생활같은거 하면 어떻게 될지.........\
미래가 걱정 ㅡㅡ
저도 잠꼬대는 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