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맷을 해버렸습니다만 텅텅 빈 하드를 보니 정말 허무하더군요.
열심히 모아놓았던 노래들도 가볍게 날려버리고...후후후.
森가 들어갔었던 지음아이에서 받았던 노래만큼 찾아보려고 모리타였나? 싶어서 열심히 찾아보았다지요.
고군과 블리치성우분께서 열심히 나오시군요.
좌절에 좌절입니다.
후후...그냥 노래 찾는건 포기할까봐요.
포맷...정말 예정없이 해버려서 노래를 MP3에 옮기지도 못하고 우울하기만 합니다. 그냥 생각나는 곡들만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제대로 파티션을 나눠놓고 포맷을 할까봐요!
포멧은..정말 .....그냥 글 읽고 있는 저로서도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