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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파트 살고있는데요;;;

윗집땜에 정말 살인충동나요 ㅜㅠ

완전 장난없어요

남자애기는 지금 한 6살정도 되는데

하루종일 뛰어다녀요 소리지르면서..

소리지르는게 얼마나 큰지 온 통로에 다 퍼질정도에요

그래서 쾅코아 뛰는 소리는 저희집만 이지만

소리지르는거땜에 온 아파트가 다 몸살을;;;

이사온지 두달정도 되는데

진짜 저 살인충동 느껴요 ㅜㅠ

그집 어머니도 개념상실;;;;

애가 뛴다면 얼마나 뛴다고 그러세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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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지아이♡ 2006.12.27 18:19
    아파트 살아 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실제로 위아랫집의 분쟁이 많다더라구요.;-; 제 친구도 윗집 피아노때문에 (그것도 계속 같은데서 틀려서 노이로제 걸릴지경이라고;;) 애가 뛰면 얼마나 뛰냐니;; 정말 신고를 하던지 하지 않는이상 그 애엄마 개념챙길날이 없을듯 하네요; 하루정도 애 엄마가 아랫집에서 살아봐야;;;-_-
    참 대한민국의 미래도 그런 어머니들 때문에 어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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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이 2006.12.27 18:21
    이럴때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신고하셔요......
    이번편은 하루종일 달리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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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ラプリユズ 2006.12.27 19:25
    실제 겪어보면 뉴스에 나오시는 분들.. 십분 이해가 갑니다..
    올라가서 얘기하면 '배째'하십니다.. 그냥 '미안해요~' 이러시면
    '아예~'이러면서 서로 배려를 해주면 될 건데 태도가 기분나빠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바로 윗방사시는 분.. 새벽늦게까지 의자굴리시더니
    요즘은 피아노로 바꾸신건지 다른 분이 이사오신건지 암튼
    그냥 '노다메가 위층에 사는구나~' 하고 지낸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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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바르 2006.12.27 19:59
    저희집은 최고층인데도 윗층이 시끄러워요..;;
    옥상에 올라가서 뭘하고 노는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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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야엔토 2006.12.27 20:45
    헉.... 정말 너무하네요. 완전 무개념.... 애가 뛰면 1층집으로 이사를 가던가... 왜 남에 집에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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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파에 2006.12.27 20:54
    저희집도 그래요 ;; 새벽 1시만 되면 애가 울기 시작하고, 주말에는 낮잠자는데 옆집에서 똑같은 피아노 곡을 한시간동안 (...) 정말 살인 충동 나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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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 2006.12.27 20:58
    지금은 이사갔지만 예전에 위층에 꼬마애가 둘 있어서 꽤 시끄러웠거든요. 그런데 제가 뭐라고 하기도 전에 그집 부모님이 오셔서 '많이 시끄럽지요? 최대한 주의하겠습니다.'라고 하시더군요. 좋은 이미지가 박혀서인지 아이들이 뛰어도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그 위층 어머니가 아래층을 배려해서 말했다면 좀더 좋게 보일 수도 있는데.....많이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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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의곰 2006.12.27 21:34
    에휴... 힘드시겠어요;;
    아파트 반상회라도하면 시끄럽다고 건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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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돌한꼬마 2006.12.27 22:41
    살인충동..=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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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ラキラ-★ 2006.12.28 00:13
    저도 그래요. 예전엔 망치들고 같이 천장 뚜드렸지만 이젠...그것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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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버린별 2006.12.28 01:54
    ...ㄱ-..역시 피아노 치면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같은 부분 계속치는
    본인도 괴롭지만.......듣는사람도 괴로울 거라고 생각했는데......ㄱ-........
    그치만 입시고..OTL.........이대로는 안되는걸까요...(주변에서 아무도 시끄럽다고는 안하셨지만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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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눈빛☆ 2006.12.28 02:04
    이래서 요즘 미친일곱살이라고 하잖아요-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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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YA+ 2006.12.28 07:33
    저희 윗집도 애가 둘 이상은 되는것 같은데..
    아침부터 밤까지 시도때도 없이 쿵쿵.
    저번엔 집에서 줄넘기를 합디다;;;
    저희식구들은 바로 옆에서 공사해도 별 불만 없는 사람들인데;;
    저것들은 그냥 날잡아서 거꾸로 매달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밤에 집에서 줄넘기를 하고.. 그걸 내버려두는 사람은..
    정말 의식이 없는거에요..
  • ?
    (미키마우스) 2006.12.28 12:41
    맞아요! 저도 그래요. 무슨 못을 일주일 내내 박는지..!!
    지금도 박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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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토 2006.12.28 14:21
    저희집은 빌라인데요 저희집 바로 위가 옥상인데 옥상에서 줄넘기하더라구요 -_-
    완전 쿵쿵대길래 한소리해줬어요 ;
  • ?
    연돌군 2006.12.28 19:50
    윗집의 윗집 사람과 반상회에서 만나서 복수의 계획을 짜보세요. 일단은 뛰는 소리부터 그 다음 개소리를 녹음해서 그 집 배란다를 향해 크게 틀어놓은다던지^^ 그러면 아마 십중 팔구 통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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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ystal 2006.12.28 22:56
    으아;; 저두요;;; 저희윗집에는 이제 고1되는 여자애가 사는데; 이사오고 난 후로 하루도 쉬지않고 뛴답니다;
    게다가; 이 집은...부모님이 같이 뛰어다녀요;;
    정말; 인터폰으로 몇번이나 경고를 줬는데도...안통해요ㅠ
    게다가...밤낮으로 무슨 못을 그렇게 밖는지;
    아마 못..벽지가 아닐까 할 정도;
    저도 한동안은 골프채 같은걸로 천장을 계속 두드렸는데
    별로 효과도 없어서 관뒀는데요;
    윗분 말씀대로...소리 녹음이라도 해봐야할까봐요;;ㅠ
  • ?
    쿠우쨩♥ 2006.12.28 23:02
    저는 잠들어있어서 몰랐는데 새벽 1시가 다되어가는데도
    윗집에 남자아이 두명이 뛰어다녀서 언니가 잠을 설치는 바람에
    보다못한 어머니께서 올라가셔서 주의를 주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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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YA+ 2006.12.28 23:05
    제 남자친구네는 윗집 애들이 밤에도 너무 뛰어서
    애들 만났을때 밤에는 너무 뛰지 말아라~했는데..
    다음날 윗집 아줌마가 롤케익을 사들고 죄송하다고 인사왔답니다..
    그후로는 뛰어도 뭐라고 말을 못하겠데요.. 큭...
  • ?
    스머져♬ 2006.12.29 08:54
    오..윗집의 윗집ㅈ과 상의하는게 왠지 가장 좋은 방법같아요 ㅜㅠ...
    윗분같은 어머니라면 참을수 있겠어요 롤케익...;;
    허나 저희 윗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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