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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대학생이라는 생활을 청산하고 내일부터 저도 이제 국가공인 백수의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군요. 정말이지.. 어휴.
12월 내 취업이라는 궁극의 2006년 목표는 짤랑짤랑 루돌프 징글벨 울리며 어이쿠.. 안드로메다로 날아갔습니다.
제가 목표로 하는 곳들이 아직 본격적인 입사시기가 아닌지라 당분간은 백수라는 이름으로 살겠네요. 이왕 백수생활하는거 멋.지.게. '백수의 제왕'으로 살렵니다.
백수의 제왕 '토몽' !! 어흥~ 호랭이 다 덤벼~

내일 부모님집에 가기에 앞서 짬짬이 자취방 짐을 꾸렸어요. 평소에 그리 찾으면 없었던 옷가지들이며 기타 등등의 물건들이 어쩜 그리 얄밉게도 나오던지요. 평소에 지갑개념이 없는 저 인지라 혹시나해서 이런저런 옷가지들 주머니 검사를 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돈이 쏟아지더라구요. 어짜피 내 돈이였지만. 잊혀진 돈이어서 그런지 왠지 공짜돈 생긴것 같아 얼굴 미소 가득하네요. ^^)/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말 그리고 새로운 한해..
다들. 왠지 모를 외로움과 걱정에 괴로워하시지 않는지요.
걱정 마세요.

"다 잘될거에요- !!"



Hazel Nuts Chocolate - 人生讚歌


悲しい氣持になった時は
카나시이 키모치니 낫타 토키와
슬픈 기분이 들었을 때는
悲しいまんまでほっておくと
카나시이마은마데 호옷테오쿠토
슬픈대로 그냥 내버려두면
いつかは必ず樂しくなって
이츠카와 카나라즈 타노시쿠낫테
언젠가는 분명 즐거워져서
悲しかったことなんて忘れてるのだ
카나시캇타 코토나은테 와스레테루노다
슬펐던 일따윈 잊게되는 것이니라

樂しい氣持になった時は
타노시이 키모치니 낫타 토키와
즐거운 기분이 들었을 때는
浮かれて殘せて樂しむのだ
우카레테 노코세테 타노시무노다
붕 뜬 기분을 넘치도록 즐기는 법이니라
あとから何かに氣付いたら
아토카라 나니카니 키즈이타라
나중에 뭔 일인가로 정신을 차리게되면
氣付いたその時に考えるのだ
키즈이타 소노토키니 카은가에루노다
그때 일은 그때가서 생각하면 되느니라

悲しくなって 樂しくなって
카나시쿠 낫테 타노시쿠 낫테
슬퍼졌다가 즐거워졌다가
クルクル 私は忙しい
쿠루쿠루 와타시와 이소가시이
빙글빙글 이몸은 바쁘시단다
生まれた時から死んじゃう時まで
우마레타 토키카라 시인쟈우 토키마테
태어난 순간부터 죽어버리는 순간까지
悲しんで樂しんで生きるのだ
카나시은데 타노시은데 이키루노다
슬퍼하고 즐거워하며 사는 것이니라

嬉しい氣持になった時は
우레시이 키모치니 낫타 토키와
기쁜 기분이 들었을 때는
誰かに傳えたくてたまらなくなるのだ
다레카니 츠타에타쿠테 타마라나쿠나루노다
누군가에게 알리고싶어 견딜 수 없는 법이니라
そんな時は我慢せずに會いに行くよ
소은나 토키와 가마은세즈니 아이니 유쿠요
그럴 때는 참지않고 만나러 가마
君がもしも悲しくったってかまわないのだ
키미가 모시모 카나시쿠웃탓테 카마와나이노다
그대가 혹시 슬프다해도 상관없느니라

泣きたくなって 笑いたくなって
나키타쿠 낫테 와라이타쿠 낫테
울고싶어졌다가 웃고싶어졌다가
クルクル 私は忙しい
쿠루쿠루 와타시와 이소가시이
빙글빙글 이몸은 바쁘시단다

生まれた時から死んじゃう時まで
우마레타 토키카라 시인쟈우 토키마테
태어난 순간부터 죽어버리는 순간까지
悲しんで樂しんで生きるのだ
카나시은데 타노시은데 이키루노다
슬퍼하며 즐거워하며 사는 것이니라

もしも私が悲しくなって
모시모 와타시가 카나시쿠 낫테
혹시 이몸이 슬픔에 빠져
ずっとずっと悲しいって泣いてたら
즛토즛토 카나시잇테 나이테타라
계속계속 슬프다며 울고있다면
いつもみたいにバカだねっていって
이츠모미타이니 바카다넷테 잇테
언제나처럼 "바보로구나" 하면서
頭なでていい子してほしいのだ
아타마나데테 이이코시테 호시이노다
"착하지"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 해줬음 하느니라

悲しい氣持になった時は
카나시이 키모치니 낫타 토키와
슬픈 기분이 들었을 때는
賴りない私の胸を貸してやるのだ
타요리나이 와타시노 무네오 카시테야루노다
믿음직하지못한 이몸의 가슴을 빌려주겠느니라
そして私が悲しくなった時は やっぱり
소시테 와타시가 카나시쿠 낫타 토키와 얍빠리
그리고 이몸이 슬퍼졌을 때는 역시
賴りない君の胸を借りに行くのだ
타요리나이 키미노 무네오 카리니 유쿠노다
믿음직하지못한 그대의 가슴을 빌리러 가겠느니라

<가사출처 : 예전에 구한 가사라. 잘모르겠어요. 작성해 주신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음원이 파란계정에 올리다 보니 늦게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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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링 2006.12.20 23:34
    제 친구도 요즘 취직때문에 너무 힘들어해서 마음이 아파요ㅠ
    그럼요, 다 잘될꺼예요!!*ㅁ*
  • ?
    Counter.D 2006.12.20 23:41
    H☆F(하우스 프리랜서)에 어서오세요。
  • ?
    ^^ 2006.12.21 00:00
    저는 내년 상반기를 노리고 있는데 참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ㅠㅠ
    힘냅시다~!!!
  • ?
    링링링 2006.12.21 02:49
    아..저도 졸업예정자라....솔직히 ...느는건 정말 술이랑 한숨 밖에 없었는데...그냥 마음 부여 잡기로 했습니다. 지금도 갖가지 생각에 스트레스 만땅에 진짜 이대로라면 원형 탈모에 다시 사춘기로 되돌아갈 정도로 짜증도 많이 나고 그렇긴 한데요. 그래도 뭐 어쩌겠습니까..내 자신이 힘내고 내 자신을 믿어서 끝까지 해나가야 되는 것을..그래도 글쓰신 님은 정말 마음 가짐 자체가 밝아보여서 저랑 되게 비교 되네요. 힘내요~!
  • ?
    귀하신몸v 2006.12.21 10:44
    이제 오늘부터 백수?
    옹- 이제 우리 같이 놀아보아요-ㅅ-
    그리고, 취업은 꼭 될꺼예요!
  • ?
    카레 2006.12.21 11:02
    내년부턴 힘들다고 하지만..
    하려고 하면 되더라고여..
    조급해하지 마시길~
  • ?
    반토미코 2006.12.21 21:49
    훗...난 내일부터 다시 군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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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y 2006.12.22 13:21
    백수 타이틀을.. 드디어 다셨군요^-^)/
    어울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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