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밖에 안나오네요ㅜㅜ
이런 학교 분위기는 정말-_-.....
최저학력 떨어져서 우는아이들도 있고a
이미 완전 합격 한 상태인 아이들은 우는애들 달래고=_=
생각보다 등급이 안나와서 좌절하는 아이들도 있고~
전 그 와중에도 엎드려 자고-_-;(애들이 저 우는줄 알았데요;)
지금껏 막연히 '어디든 가겠지' 라고 생각 했었는데a
인제 슬슬 고민도 쫌 하고; 해야겟네요ㅜㅜ
그래도 가고싶은 과는 정해놨으니^-^a 학교만 찾으면 되는거군요-_-;
수험생 여러분 다들 수고하셨어요~
인제 또다시 입시군요-_-...........
+ ) 어머니께서 일본 여행을 보내주신다 했는데요,
일어랑 영어 조금하는 저랑, 영어랑 중국어가 유창한 사촌동생이랑, 짐밖에 안될것 같은 친동생 이렇게 셋이 갈 것 같은데.....
3박~4박정도로 자유롭게 도쿄 관광을 하는데 무리는 없을까요=_=??
걱정되는게 있다면 셋 다 아직 어려서; 인제 스무살이 되는 제가 보호자가 될 것 같거든요ㅜㅜ 역시 여행사를 통해서 단체로 가는게 좋을까요?? 단체로 가서 자유롭게 관광하는 프로그램도 있다는데a 혹시 이용 해 보신분 계시면 어떤지도 쫌.....
언어등급 예상보다 떨어졌어요..ㅠㅠ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