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해도 다 가고 날씨도 춥고 해서 든 생각인데
그렇게 답답하던 삶이라는 게 =_=; 갑자기 짧게 느껴집니다.
철학적인 이야기까지야 아니지만요. ^^ㅋ
이렇게 추울 겨울도 평생 100번을 못 맞더라고요.
제가 싫어하는 더위도 이제껏 겪은 것까지 다 합해도
단 100번이 안 될 것 같은데... 가 아니라 거의 확신이죠;
평소엔 참 길고 지루한 시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늘 지금 행복함을 알 만큼 낙천적이지가 못해서 ㅡ.ㅡ
참... 나이 조금 더 먹었다고 그러는지 불현듯 이러네요 ^^;;
나라는 사람이 맞을 겨울이 앞으로 몇 번일까...
그 중에서 지금처럼 걸어다니면서 추워할 날은 또 얼마나 될까
그렇게 생각하니까 억울할 만큼 짧게 느껴져요.
그렇게 답답하던 삶이라는 게 =_=; 갑자기 짧게 느껴집니다.
철학적인 이야기까지야 아니지만요. ^^ㅋ
이렇게 추울 겨울도 평생 100번을 못 맞더라고요.
제가 싫어하는 더위도 이제껏 겪은 것까지 다 합해도
단 100번이 안 될 것 같은데... 가 아니라 거의 확신이죠;
평소엔 참 길고 지루한 시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늘 지금 행복함을 알 만큼 낙천적이지가 못해서 ㅡ.ㅡ
참... 나이 조금 더 먹었다고 그러는지 불현듯 이러네요 ^^;;
나라는 사람이 맞을 겨울이 앞으로 몇 번일까...
그 중에서 지금처럼 걸어다니면서 추워할 날은 또 얼마나 될까
그렇게 생각하니까 억울할 만큼 짧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