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댓글문화에 대한 글보니 걱정이..

근데 막상 악플 단 사람들 보면 멀쩡한 사회인도 많은 것 같던데...^^;

제가 처음으로 인터넷을 하게된 중3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너무 크게 발전해서 사용하기는 그때보다 편해졌지만
네티켓을 망각하는 네티즌들때문에 마음에 상처가..ㅠ_ㅠ
그런데 더 무서운건 악플러들은 우리주변에 있다는거;;;;;;;;
(친구 만나기전에 시간 떼우러 간 피씨방에서 악플달던 고등학생 두명 ㄱ- 휴)

아무래도 초등학생이 많긴 하죠 중학생이랑.. 초딩방학인류재앙;

015B의 노래 가사중 아주 절실하게 와닿던 말..
'인터넷은 열살 이상만 쓰게해야돼'

그치만 나이 먹어도 철없는 사람들은 여전하죠..

정신세계가 초등학생 이하인 사람들도 있죠-_-;; 솔직히 초등학생 들이 그런 거 다는 거 보다 정신연령이 그런 사람들이 더 많대요. 그리고 포털의 악플을 쓰는 이들은 포털사이트 내의 2%밖에 안된다는 거;; 그런데 그런 악플러가 넷상을 지배한다는 어이없는 시츄에이숀;

음...리플도 리플이지만 방학 때면 지음아이 트래픽도 무섭습니다 ㅠ

댓글보면 실제로도 저렇게 말하는거야? 라고 생각할때가 가끔있어요.

으하하하~촡잉들은..정말 이해하기 어려워요;;;

초딩 방학....ㄷㄷㄷ

실제로 치명적일정도의 악플러들은 사회 지식인층이 많다고 하던데.. 그 유명한 어떤분이 돌아가신사건에 달렸던 리플들 잡아보니 교수가몇명 껴있더라는;;포털에난 기사.. 그렇지만 저도 역시 무서운건 촏잉들 ㄷㄷ..

뭐, 정말로 초딩이 아니더라도 정신적인 면에서 초딩들이 많죠=_= 언제쯤이면 그런 댓글 없어질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