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시대에 나온 노트북을 가지고 있는데 한번 인터넷을 깔려고 했더니 기사 아저씨가 오셔서 하시는 말씀 "그냥 컴퓨터 하나 사시죠."
인터넷이 안될 정도로 오래된 노트북(그래도 될 건 다 되었는데...에, 한글이라든가...그림판이라든가....디아블로 싱글 플레이라든가...긁적긁적..)을 가진 덕택에 집에서는 인터넷을 포기하고, 웬만한 건 회사에서 처리하고 있으려니 어느 날 이사님께서 '집에 컴퓨터가 없다는 이야길 들었다.'라고 부르시더군요.
'어, 컴퓨터가 없는 건 아니고요, 그냥 인터넷만 안되는것이걸랑요?'라는 대답은 못하고 우물우물 하고 있으려니 이사님께서 이번에 컴퓨터를 새로 바꿨는데 예전 컴퓨터를 주시겠답니다...그리고는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 컴퓨터를 주셨어요...-_-;;;(아, 좀 부담스럽네요.)
오늘 인터넷 연결을 해서 드디어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드디어 집에서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근데 뭘 하죠..?(메일이랑 게시판 몇개 확인을 하니 막상 할 게 없다는..ㅠㅠ)
인터넷이 안될 정도로 오래된 노트북(그래도 될 건 다 되었는데...에, 한글이라든가...그림판이라든가....디아블로 싱글 플레이라든가...긁적긁적..)을 가진 덕택에 집에서는 인터넷을 포기하고, 웬만한 건 회사에서 처리하고 있으려니 어느 날 이사님께서 '집에 컴퓨터가 없다는 이야길 들었다.'라고 부르시더군요.
'어, 컴퓨터가 없는 건 아니고요, 그냥 인터넷만 안되는것이걸랑요?'라는 대답은 못하고 우물우물 하고 있으려니 이사님께서 이번에 컴퓨터를 새로 바꿨는데 예전 컴퓨터를 주시겠답니다...그리고는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 컴퓨터를 주셨어요...-_-;;;(아, 좀 부담스럽네요.)
오늘 인터넷 연결을 해서 드디어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드디어 집에서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근데 뭘 하죠..?(메일이랑 게시판 몇개 확인을 하니 막상 할 게 없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