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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콘서트를 다녀왔는지 어쨌는지 기억이 잘 안 나요(먼 산)
어제 정리한다고 정리 해 놨는데 MC 부분만 정리해서 셋 리스트도 기억 안 나고;
다른 분이 올려주신 셋 리스트 보고 기억을 더듬어 대충 써요<-;;;;;

굿즈는 토요일에 미리 다 사 놨었구요, 일요일에 지인언니를 만나서
올림픽 공원까지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이게 가까우니까 택시가 가능했답니다;)
도착해서 굿즈 판매대에 가보니까 사람들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난 2시간이나 기다렸는데! 라고 흥분하면서 가 보니까 팜플렛이 매진이더라구요, 안심했습니다<-

지인언니는 쥰이와 마사키의 우치와를 사고,
일단 애들을 꺼내야했기 때문에 의자가 있는 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여기서 제가 지칭하는 애들이란 구체관절인형입니다; 제 편의상 그렇게 부를테니 이해 해주세요^^;)

저는 죠카마치의 카즈 의상을 만들었구요, 지인언니는 쥰이의 의상을 만들었습니다. 주섬주섬 꺼내고 애들을 들고 좀 어슬렁거리면서 돌아다니다가, 옷 뒤에 우치와 끼워서 사진도 찍고<-

그대언니를 만나서 수다 좀 떨다가 짐을 맡기려고 하니까 가방은 안 맡아준다고 하고; 핸드폰에 테이프 칭칭 감는거 보고 정이 뚝 떨어져서<-
올림픽공원역의 코인로커로 가 보았으나, 다 꽉 찼더라구요; 그래서 천호역까지 가서 천호역 코인로커에 넣고 다시 올릭픽공원으로 왔습니다;

입장하기 전에 잠깐 화장실 그대언니가 화장실을 들린다고 하길래 그 쪽에 갔는데
일본 파미언니들이 자꾸 쳐다보더라구요; 괜시리 기분이 좋더라구요^^;

세명 다 시계가 없던 관계로 시간은 잘 모르겠고; 그 상태로 그냥 입장을 했습니다; 들어가서 내내 수다 떨다가 언제 나오나, 언제 나오나, 지금이 몇실까 이러면서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되고 그간의 PV가 편집된 영상이 흘러나오고 회장의 팬분들도 다들 흥분해서 일어나고 嵐가 나왔습니다!

A.RA.SHI가 흘러나오고 (의상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저를 매우 치셔요T_T) 
다들 열심히 따라 불렀습니다.

サクラサケ
ハダシの未来
Lucky Man의 순서대로 오프닝이 시작되었습니다.
(제 아둔한 머리로는 도무지 의상이 생각나질 않는군요;)

Lucky Man의 중간에 다들 한국말로 인사를 하고,
리다가 생각보다 한국어 발음이 훨-씬 더 좋아서 깜짝 놀랐답니다;ㅁ;!
인사하고 부르던 Lucky Man맨 이어서 불렀습니다.

아, 그리고 오프닝 때

(어느 노래인지는 기억이 안 납니다만; 쥰, 사토시, 마사키, 쇼가 오른쪽 돌출 된 무대 쪽으로 와서 저희 쪽을 보더니 깜짝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지더라고요. 쥰이는 입이 귀에 걸리고, 사토시는 지인언니에게는 웃으면서 피스를, 저에게는 니노아라시 피스를 해줬습니다. 마사키도 신기한지 눈이 뎅그래져서 바라 봤구요, 쇼도 그 특유의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고 인사 해줬습니다. 다들 신기한지 고개를 빼꼼히 내미는 게 귀여웠어요/ㅁ/)

한동안 잠잠하다가 기자회견 영상이 흘러나옵니다. Cool&Soul이 나온다는 소리겠죠!!!!!!!!
의상은 아라식때와 같은 표범무늬 의상 이었구요,
한 명, 한 명 랩 할 때마다 잡아주고 멋있었어요 정말T_T
마지막에는 테이블에서 춤 추다가 뛰어내렸습니다.

그 다음은 I Want Somebody 저 이 노래 진짜 좋아하거든요, 그저 감격하면서 봤습니다T_T
이 때 무빙이 올라가면서 움직였어요. 전 설마 그 무대가 무빙일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었는데 말이죠; 덕분에 깜짝 놀랐었습니다^^;

A day in Our Life 무빙이 움직일수록 제 자리에서는 잘 안 보였지만, 뒷모습이나마 눈에 담았습니다; 무빙이 계속 움직였구요.

アオゾラペダル 무빙이 백 스테이지에서 멈춰서 거기서 노래 부르구요, 멤버 두 명이 트럭타고 움직였는데 누군지 기억은 안 납니다 orz

카즈는 다음 솔로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서 먼저 무대밑으로 내려갔어요.

秘密 카즈의 솔로곡!!! 한다 안 한다 말이 많았지만, 했습니다T_T!!!!!
백스테이지에서 췄기 때문에 자그마하게 보였지만, 그게 어디랍니까ㅠㅠ
전 그저 우리 카즈사마만 보이기만 하면 행복한 걸요T_T
손가락으로 찌르는 후리 할 때 정말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ㅠ_ㅠ
어쩜 그렇게 귀여운 생물체가 존재할 수 있는건지요 정말ㅠㅠ

(아, 의상은 ONE 콘서트때와 동일한 의상이었답니다:)

いつかのSUMMER 마사키의 솔로곡!! 무대 정면에서 봤을 때 왼쪽에서 2층과 3층 사이의 공간에서 트럭을 타고 움직입니다. 제가 오른쪽 3층이었던지라 마사키 얼른와!! 라고 마음속으로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의상은 청반바지에 조끼만 입었는데, 조끼의 단추를 다 풀었었답니다!!! 섹시했어요, 아흑ㅠ
트럭이 회장을 한 바퀴 도는데 저희 쪽에 못 봐서 티셔츠를 던졌어요T_T
조금만 더 와서 던졌으면 받을 수 있었을지도 몰랐는데ㅠㅠ
저희 쪽에 와서는 저희 봐 주지도 않고 들어가 버려서 서운했었답니다;ㅁ;

Top Secret 진짜 정말 최고라는 말 밖에 안 나와요T_T 사토시의 춤은 역시나 정말!!!!
간주 부분에서 팬들이 사토시! 사토시! 라고 외칩니다/

La Tormenta 저 이거 진짜 좋아하거든요T_T 처음에 쥰이랑 쇼가 나와서 쇼가 쥰이에 대한 랩을 해요. 의상은 아송페 때 입었던 분홍색 정장을 입고 나와요~
정말 마츠쥰, 마츠쥰! 니노, 니노! 아이바쨩, 아이바쨩! 오쨩, 오쨩! 쇼쿤, 쇼쿤! 회장의 팬들이 한 마음이 되어서 따라 외쳤습니다:)

Carnival Night Part2 무대 구성이 어떻게 됐는지 기억이 안 나요; 어찌되었건 팬들이 C,a,r.n.i.v.a.l 요거 따라 했습니다/

きっと大丈夫 백스테이지에서 메인 스테이지로 무빙 이동하면서 불러요/


MC입니다. 다들 자기소개 하구요 (맞나;) 쇼가 앉아주세요 라고 말합니다.

통역분이 나오시긴 했는데 아라시가 워낙 서로 말 하면 치고나오고
그런 MC라서 그런지 통역은 실망스러웠어요; 중간에 통역 안 하는 것도 있고 그랬거든요-ㅁ-
오라스 MC 때는 마사키가 자기 어머님이 욘사마를 좋아한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집에 가면은 그 욘사마 판넬이랑 어머님이 사진 찍은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 쇼가 자기 어머니도 욘사마 좋아한다고, 마사키와 쇼의 대결구도?가 이뤄졌었어요~
쇼 어머님은 욘사마 투어도 다녀오셨다고 그러고^^

둘이 그거로 싸우려고 하니까 카즈가 중간에서 막 중재하고 마사키는 어머님이 쇠젓가락 쓰신다는 말도 하고, 아버지가 중국요리 점을 하시는데 한국요리는 못 하신다는 말 하고~
마사키가 한국요리 메뉴에 넣는다고도 했구요!!

사토시 어머님은 박용하를 좋아하신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음악방송에 나간적이 있는데 싸인 받아달라고 하셨는데 사토시가 가기에는 창피해서 스탭에게 부탁했다고 합니다^^

멤버들이 카즈한테 뭘 물어보니까(질문은 기억이 안 나요;) 카즈가 이렇게 말했어요.
韓国のみんなが好き。라고 해 줘서 회장은 니노콜로 가득 찼습니다!!
그러니까 또 카즈가 스테이지 앞 쪽으로 나와서 그 선거유세 하는 사람처럼 손을 흔들어줬어요^^ 귀여웠답니다;)

팬들이 아이바쨩을 외치는데 아이바라고 외치는 팬들도 있고, 아이바쨩이라고 외치는 팬들도 있어서 박자가 안 맞았는데 우리의 카즈사마 ‘아이바’로 통일시켜 주셨습니다;

아이바쨩은 이탈리안 대포 3번이나 했어요~

그 다음에 사토시콜! 어깨에 수건 걸쳐 메고 모델워킹 했는데, 카즈의 츳코미. 참 작은 모델이죠 라는 말을 했답니다~

그리고 쇼쿤, 쇼쿤 외치니까 쇼는 웃긴 춤을 췄답니다. 그 다음으로 마츠쥰, 마츠쥰 콜이 이어졌는데 쥰이가 조금 빼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마츠쥰콜이 나왔는데 막상 딱 하려고 하니까 사토시가 다시 한 번 모델워킹하고, 카즈가 스테이지 앞으로 나와서 손 흔들고 쥰이의 도에스 기질 나오셔서 사토시 걷어차고 카즈 끌고 들어갔어요^^

그 다음에 오오미야 두 사람은 들어가고, 세 명이 조금 얘기하다가 JET STORM때 영상이 나옵니다.
대만 기자회견 영상이 나오는데 여자 기자가 大宮SK를 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쇼가 어이가 없어서 “그게 질문이야?” 이러고 오오미야 두 사람이 나왔습니다.
전부 다 한국말 이었지만 저는 2인분과, 정말 미안해 밖에 못 알아들었어요;
바카야구 하는데 카즈가 호시이 히토, 호시이 히토 하는데 억양이 진짜 중국말 같아서 처음에는 엥? 했었어요<-

마지막에 카즈가 사토시보고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달라니까
여기서 우리 리다사마 작열하셨습니다 정말 크크크<-

불고기 맛있어요! 라고 하길래 옆에 있던 지인언니 내가 해 줄게! 라고 외쳤습니다<-
그 뒤로 김치도 맛있어요, 김도 맛있어요, 막걸리도 맛있어요, 참이슬도 맛있어요.
저 왜 참이슬 안 나오나 싶었다니까요<- 그리고 들어가기 전에 처음 뵙겠습니다.
요러고 들어가요. 오오미야는 옷을 갈아입어야 되니까 나머지 세 명이 먼저 나왔는데 여기서 또 츳코미가 작열 합니다.
쇼가 왜 첫 콘서트의 마지막인데 처음 뵙겠습니다 냐고 막 츳코미 하는데 회장의 팬들이 카와이, 카와이! 라고 외치니까 마사키가 “나 나쁜 사람?” 이라고 자기를 가리키면서 말을 해요. 그랬더니 팬들이 아니라고 그러니까 “아리가토고자이마스” 라고 하는데 아흑!!!!!

台風ジェネレ-ション 이 노래 또 뻐렁칩니다ㅠㅠ 카즈 나레이션 정말T_T

BLUE!! 이거 조명이 진짜 너무 이뻤어요ㅠㅠ 밤 하늘을 표현하려고 한 거 같은데,
정말 너무 이뻤답니다ㅠㅠ 거기다가 카즈가 노래까지 부르니까 온몸에 소름이ㅠㅠ
쇼는 중간에 노래 부르다가 솔로무대 준비 때문에 들어갑니다.

Unti Unti 그 이잣나우 영상 보면 힙합퍼? 두 명이 일본어로 막 말 하잖아요?
그걸 한국어로 더빙했어요; 어찌나 웃기던지; 그래도 쇼가  “아이돌이 얼마만큼 하는지 보여주겠어!” 라고 하는 부분은 더 없이 진짜 멋있습니다T_T

Tell Me 이 노래 제목을 끝까지 다 몰라요; 어쨌건, 플로어에 앉은 팬 분들이 어찌나 부럽던지요T_T 쥰사마가 갑자기 플로어에서 튀어나오셔요ㅠㅠ 손 잡아주고 정말 섹시함의 절정이었습니다!! 메인 무대로 돌아가기 전에 누가 나와서 기타를 치는데 아쉽게도 카즈는 아니었답니다ㅠㅠ 내심 기대했었는데 말이죠;

마지막에 카메라에 키스 하는데 심장이 덜컥- 내려앉더랍니다ㅠㅠ

Right Back To You 개량 기모노 입고, 부채들고 춤 추면서 나오는데 처음에 무슨 노랜지도 모르고 멍- 하니 쳐다보고만 있었어요;ㅁ; 진짜 최고 멋있었어요T_T

노래 부를때는 광선검 들고 춤 추면서 노래 부르는데 그저 눈물만 질질질 입니다;

PIKA☆NCHI 뭐 입고 있었는지 기억 안 납니다. 그저 저를 죽이소서T_T

明日に向かって吠えろ 피칸치 다음에 더블 부를 줄 알았는데 아스니무캇테가 나와서 조금 놀랐지만,
흥겹게 따라 불렀습니다<-

EYES WITH DELIGHT 이 노래 진챠T_T 집에서 열심히 후리연습 하고 갔어요<-
정말로 열심히 후리 따라하면서 불렀답니다/

君のために僕がいる 저 분명 이거도 영상 돌려보면서 열심히 연습 했거든요?
근데 왜 그렇게 따라하기 어려운지ㅠㅠ 막 울면서 따라했어요 정말; 너무 어려워서;

PIKA☆☆NCHI DOUBLE 백 스테이지에서 불렀는데 별 다른건 없었던거 같아요;
(혹여나 있어서 제가 기억 못 할지도 모릅니다<-)

言葉より大切なもの 진짜 코토바요리모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난데,
대만콘 셋 리스트를 봤는데 없어서 엄청 실망했는데 불러줘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感謝カンゲキ雨嵐 이 노래 부르기 전에 멤버들 한 명 한명씩 한국말로 코멘트를 해 줘요.
사토시, 쇼, 마사키, 카즈, 쥰이 순서로 해주는데 저 정말 이 부분에서 코멘트 들으면서
눈물 질질 짰습니다; 아침에 밀음 들으면서도 울었는데, 막상 눈 앞에서 들으니까 정말 눈물이 안 나올래야 안 나올수가 없더라구요ㅠㅠ

정말 우리 카즈의 평생 함께 해요 이 말에 뻐렁쳐서 눈물이 흐르더라구요ㅠㅠ

아메아라시 부르는데 한국어로 불러서 깜짝 놀랐어요. 백 스테이지에서 부르는데 왼쪽에서 쥰이와 카즈가 등을 맞대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전 내심 오른쪽으로 와주길 바랬는데 말이죠ㄱ-
오른쪽에서는 쇼와 마사키가 같이 불렀어요:)

아메아라시 부르고 아라시가 들어가고 아라시콜이 이어졌습니다.
앵콜 노래로는 HERO, Fight Song, WISH 였습니다. 이 때는 정말 제가 제 정신이 아니라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다들 그저 미친 텐션이었습니다;

위시 부르고 M.A.D 소개시키고 俺らの名前は 요런 분위기여서 팬들은 또 아라시! 외쳤습니다.

아라시가 들어가고 콘서트가 끝났다는 방송이 나오지만 우리의 팬들 열심히 아라시콜을 외쳤습니다. 다들 이번 굿즈 티셔츠를 입고 나와서 A.RA.SHI랑 嵐のまえの靜けさ를 불렀어요.
(지금 저 노래가 먼저였는지 오리무중이 먼저였는지 헷갈리네요; 틀려도 이해해주셔요;)

노래 부르고 들어갔는데 또 아라시 콜. 나와서 五里霧中를 불러줬습니다.
저 간주부분 나올 때 진짜 깜짝 놀랐어요T_T 지금 제 벨소리가 오리무중이거든요;
설마 저 노래를 들을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 하고 있었거든요ㅠㅠ

마지막 4번째 앵콜 때는 ココロチラリ!! 팬들 다들 깜짝 놀랐어요; 물론 저도 놀랐구요;
코코로치라리를 끝으로 공연이 전부 끝났습니다. 마음으로는 앵콜 더 외치고 싶었는데,
몸 상태가 정말 말이 아니라서 못 외쳤습니다;

공연은 여기서 끝났구요, 나와서 시간을 물어보니 9시 10분이더군요;
힘들었지만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자랑질 좀 하자면<- 저 멤버들이랑 다 아이컨택 하고 왔어요<-
쥰이는 저랑 지인언니 보더니 입이 귀에 걸렸구요:)
다른 멤버들도 앞에서 말 했듯이 다들 놀라는 표정을 짓더라구요.
다만 카즈만 무덤덤 했답니다^^

쥰이가 싸인보드 던질 때 제 지인언니를 보면서 싸인보드에 츄- 하고
그 언니를 보면서 던졌는데, 방향 미스로 살짝 엇나갔습니다;
그랬더니 미안한 표정을 짓는데 되려 저희가 놀랐답니다;

그리고 앵콜 때 그 언니의 애와, 저희집 애를 어깨동무를 시켰는데,
쥰이가 보고 손 흔들어 준 다음에 카즈에게 다가가길래, 아 해주려나! 싶었는데 그냥 스쳐지나가더라구요;


이제 카즈와 쥰이를 코스 시킨 사진이 올라갑니다.
비록 카즈는 닮지 않았더라도 그냥 정성으로 봐주세요^^
저 저 옷 만드느라고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밤 꼬박 샜었답니다;
밥도 못 먹었어요<-
카즈가 봤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베이스톰에 메일 보내보려구요^^







지인언니가 한 쥰이 코스입니다:)





제가 한 카즈 코스입니다만, 정신 없어서 짧은 가발도 안 챙기고, 두건도 안 챙겨서
그닥 카즈 같지가 않아서 슬펐답니다T_T
그래도 이쁘게 봐 주세요/ㅁ/








저희가 좀 이러고 논답니다<-
공연장에서 마지막 앵콜 때는 너무 힘들어서 저러고 있었답니다<-
(저 인형이 생각보다 굉장히 무겁거든요;)

사진에 나온 손은 제 손입니다만, 무시해 주셔요;ㅁ;
  • ?
    Yui=愛 2006.11.15 19:09
    인형 넘 이뿌네요^ㅁ^ ㅎ
  • ?
    헬로루띠 2006.11.15 19:57
    잘 읽었습니다!! (글 읽으니 정말 안간게 후회됩니다 ㅠㅠ) 인형 너무 귀여워요!!
  • ?
    호타루 2006.11.15 20:37
    준 코스 정말 닮았네요!!+_+ 카즈 코스도 귀여워요ㅠㅠ
    후기 감사해요~ 잘봤어요!
  • ?
    Seira.C 2006.11.15 20:44
    정말 부럽습니다ㅠ_ㅠ 역시 장기를 팔아서라도 갔어야 되는거였어요orz
  • ?
    paperkun 2006.11.15 20:56
    우와 길다...후기를 이렇게 길게는 못쓰겠던데;;;
    아라시 대단하군요. 국내인기;;; ㄷㄷ
  • ?
    유키나리 2006.11.15 22:08
    둘다 코스 너무 잘하셨네요! 마츠준은 딱 봐도 마츠쥰이다! 하고 느낄정도!
    물론 카즈도 너무 귀여워요>_<
  • ?
    천년만년 2006.11.16 01:42
    잘 읽었어요~~ 잘 쓰셨네요^^ 중계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말 정성 많이 들이셨네요~~
  • ?
    사악한girl 2006.11.16 14:27
    코스프레 정말 이쁘네요~~~
    콘서트 정말 너무 재밌었어요ㅠ.ㅠ또 와줘요~~~
  • ?
    Vの嵐! 2006.11.16 18:18
    오라스때 코코로치라리 불렀군요T_T...아으악...
  • ?
    D.MODE 2006.11.17 22:02
    정말 자세하게 쓰셨네요. 대단하세요. 저는 마지막 인사하는데 멍한 느낌이 들면서 그때까지 본 게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 ?
    黄色いあやめ 2006.11.18 12:28
    와~저도 오라스 갔었는데^___^
    정말이지...안갔으면 울뻔했어요....ㅠㅇ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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