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대강 끝나가자...책이나 좀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집에 쌓여 있는 책이나 좀 읽으란 말야! 퍽퍽)
....뭔가 평소에 읽던 것과 다른 색다른 책을 읽고 싶다, 뭐 이런 생각에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교코쿠 나츠히코의 '우부메의 여름'이 재미있다길래 홀딱 책을 주문했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번역되어 나온 책이긴 하지만, 최근 일어 원서를 더듬더듬이나마 읽는 것에 재미를 들였는지라...과연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일본 원서 문고본으로 구입을 해버렸지요..
사는 김에(배송료 문제도 있고 해서) 교코쿠 나츠히코의 다른 소설 '광골의 꿈'과 '망량의 상자', '항설백물어'까지 다 사버렸습니다.
항설백물어는 애니로 유명한 모양인데...어쨌든 배송되려면 보름도 더 기다려야겠지만 기대가 되네요.
....뭔가 평소에 읽던 것과 다른 색다른 책을 읽고 싶다, 뭐 이런 생각에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교코쿠 나츠히코의 '우부메의 여름'이 재미있다길래 홀딱 책을 주문했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번역되어 나온 책이긴 하지만, 최근 일어 원서를 더듬더듬이나마 읽는 것에 재미를 들였는지라...과연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일본 원서 문고본으로 구입을 해버렸지요..
사는 김에(배송료 문제도 있고 해서) 교코쿠 나츠히코의 다른 소설 '광골의 꿈'과 '망량의 상자', '항설백물어'까지 다 사버렸습니다.
항설백물어는 애니로 유명한 모양인데...어쨌든 배송되려면 보름도 더 기다려야겠지만 기대가 되네요.
저도 구입을 해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