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수험생인데..지방에 내려가 있어서
택배로 보내려고 오늘 엿이랑 초코렛이랑 샀습니다.
에효 기분이 착잡하고 이상하네요.
아끼는 동생인데 성격이 예민해서
요즘에 잠도 잘 못 이룬다고 하던데..
괜히 편지랑 먹을거랑 받고 더 부담 느낄까봐
고민하다가 걍 부치기로 결정했어요.
이걸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면.
정말 수능은 온국민의 대사라는 걸 느낍니다.
지음아이에 있는 수험생 분들도 다 시험 대박나세요-
택배로 보내려고 오늘 엿이랑 초코렛이랑 샀습니다.
에효 기분이 착잡하고 이상하네요.
아끼는 동생인데 성격이 예민해서
요즘에 잠도 잘 못 이룬다고 하던데..
괜히 편지랑 먹을거랑 받고 더 부담 느낄까봐
고민하다가 걍 부치기로 결정했어요.
이걸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면.
정말 수능은 온국민의 대사라는 걸 느낍니다.
지음아이에 있는 수험생 분들도 다 시험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