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화장실 간다고 복도로 나서는데
갑자기 누가 저보고
이 학교 학생이냐면서... 몇학년이냐구 그런걸 묻더니
갑자기 저보구...
불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이 기운을 나쁘게 사용하고 있다고...
화기를 다스려야 된다면서...
저보고 갑자기 음료수를 사달라는 겁니다.
엉겁결에 얘기를 듣게됬는데...
조상님의 은덕이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저보구 살기가 끼였다구...
과부살에 역마살에 도화살이 끼였다고...
정성을 들여야 된다는 겁니다...
알고보니 딱 끌려가면 돈 뜯길 분위기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집에 가봐야 된다고 그래서
거의 도망치듯이 뛰쳐나왔습니다만...
진짜 기분이 이상했어요
그래서 무서워서 빨리 도서관 제 자리로 돌아왔다가
기분도 안좋고 공부도 안되고 그래서
나와서 내려가는데
역시나 ㅋ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그런 식으로 말 걸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어제는 일 있어서 서면에 (저 부산 살아요 ^^ ) 갔는데
어떤 아줌마가 오시더니
아 이 일을 하면 다른거랑은 다르게
핸드폰 계좌로 돈이 입금 된다고...
아가씨 연락처 주면 내가 따로 연락을 할께~ 이러면서
딱 다단계 인 겁니다...
또 떨쳐낸다고 막 됐어요~ 괜찮아요~ 이럼서 피하긴 했지만
정말 세상이 ㅠㅠ
모르는 사람은 정말 믿으면 안될 것 같아요~~
화장실 간다고 복도로 나서는데
갑자기 누가 저보고
이 학교 학생이냐면서... 몇학년이냐구 그런걸 묻더니
갑자기 저보구...
불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이 기운을 나쁘게 사용하고 있다고...
화기를 다스려야 된다면서...
저보고 갑자기 음료수를 사달라는 겁니다.
엉겁결에 얘기를 듣게됬는데...
조상님의 은덕이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저보구 살기가 끼였다구...
과부살에 역마살에 도화살이 끼였다고...
정성을 들여야 된다는 겁니다...
알고보니 딱 끌려가면 돈 뜯길 분위기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집에 가봐야 된다고 그래서
거의 도망치듯이 뛰쳐나왔습니다만...
진짜 기분이 이상했어요
그래서 무서워서 빨리 도서관 제 자리로 돌아왔다가
기분도 안좋고 공부도 안되고 그래서
나와서 내려가는데
역시나 ㅋ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그런 식으로 말 걸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어제는 일 있어서 서면에 (저 부산 살아요 ^^ ) 갔는데
어떤 아줌마가 오시더니
아 이 일을 하면 다른거랑은 다르게
핸드폰 계좌로 돈이 입금 된다고...
아가씨 연락처 주면 내가 따로 연락을 할께~ 이러면서
딱 다단계 인 겁니다...
또 떨쳐낸다고 막 됐어요~ 괜찮아요~ 이럼서 피하긴 했지만
정말 세상이 ㅠㅠ
모르는 사람은 정말 믿으면 안될 것 같아요~~
아니 도를 믿으십니까는 들어봤는데 신종기법인가봐요
음료수는 왜 사달라구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