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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이 남아있으니
일본음악을 벨로시로해 다른사람한테 들어나는건 좋지 않다
국사시간에 일제강점기 부분을 배우고 있어서 일본음악을 듣는것에 회의감을 느낀다는 글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참으로 답답할 따름입니다.
사실 제 성향이 탈민족주의적이긴 하지만 그것을 떠나서
"민족"이라는 이름하에 개개인의 생활,자유를 간섭하는것이 너무 역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우리들이 듣는 일본음악의 가수들이 과거의 만행을 저질른 "장본인"이 아닌이상,그들이 같은 일본인이란 이유로 그사람의 음악에 듣는것에 회의를 느끼는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비판하고 악감정을 가져야할 대상은 "일본"이 아니라
과거 일본의 전쟁을 일으킨 고위 엘리트관료들과 과거의 만행을 인정하지 않은 일본내 "우파"들 뿐입니다.
어떻게보면 일본고위관료들이 아닌,그들에 의해 군으로 징집되 다른나라 사람을 이유도 모른채 죽이고 결국 죽음을 당하고 그에따라 가족을 잃은,원폭으로 인해 죄없이 죽어간 많은 일본인들도 결국 "피해자"입니다.
이런부분을 고려해서 괜히 일본자체에 악감정을 가져 맹목적반일감정을 갖는것은 옳은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일본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이 남아있으니
일본음악을 벨로시로해 다른사람한테 들어나는건 좋지 않다
국사시간에 일제강점기 부분을 배우고 있어서 일본음악을 듣는것에 회의감을 느낀다는 글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참으로 답답할 따름입니다.
사실 제 성향이 탈민족주의적이긴 하지만 그것을 떠나서
"민족"이라는 이름하에 개개인의 생활,자유를 간섭하는것이 너무 역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우리들이 듣는 일본음악의 가수들이 과거의 만행을 저질른 "장본인"이 아닌이상,그들이 같은 일본인이란 이유로 그사람의 음악에 듣는것에 회의를 느끼는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비판하고 악감정을 가져야할 대상은 "일본"이 아니라
과거 일본의 전쟁을 일으킨 고위 엘리트관료들과 과거의 만행을 인정하지 않은 일본내 "우파"들 뿐입니다.
어떻게보면 일본고위관료들이 아닌,그들에 의해 군으로 징집되 다른나라 사람을 이유도 모른채 죽이고 결국 죽음을 당하고 그에따라 가족을 잃은,원폭으로 인해 죄없이 죽어간 많은 일본인들도 결국 "피해자"입니다.
이런부분을 고려해서 괜히 일본자체에 악감정을 가져 맹목적반일감정을 갖는것은 옳은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