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를 봤더니
북한 핵 실험 > 반기문 UN 사무총장유력 > 추석 교통편 > 추석때 집에 집에 못가는 구직자들의 비애 (...)
를 비춰주는데.. 집에서 오징어 물면서 보다가 울컥했습니다. T_T
같은 구직자들 입장에서 남 얘기가 아니네요.
취업 전선에 뛰어들기 전까지는. "그래. 다들 눈이 높아서 그래"
라고 생각해서 난 아닐 거라고 믿고 싶었는데...
막상 제가 이 입장이 되니까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네요.
몇 년을 더 살지 모르지만, 그 미래를 결정하는 일이니까.
대학 입학 4년보다 더 대단하다면 더 대단한... 일이죠.
제 서울에서 젤 잘난 대학 다니는 S대 친구가 "대학 입학은 정말 취업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말하면서 탄식하더군요. 정말 요즘은
"결혼 언제할거니?" 보다
"요즘 뭐하고 사니?" 란 질문이 더 무서워요.
아우아우아우. ㅠㅠ
Anyway, 지음아이에 있는 취업 준비생들 화이팅입니다!
우린 아직 젊어요!! ㅠㅠ!!!
북한 핵 실험 > 반기문 UN 사무총장유력 > 추석 교통편 > 추석때 집에 집에 못가는 구직자들의 비애 (...)
를 비춰주는데.. 집에서 오징어 물면서 보다가 울컥했습니다. T_T
같은 구직자들 입장에서 남 얘기가 아니네요.
취업 전선에 뛰어들기 전까지는. "그래. 다들 눈이 높아서 그래"
라고 생각해서 난 아닐 거라고 믿고 싶었는데...
막상 제가 이 입장이 되니까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네요.
몇 년을 더 살지 모르지만, 그 미래를 결정하는 일이니까.
대학 입학 4년보다 더 대단하다면 더 대단한... 일이죠.
제 서울에서 젤 잘난 대학 다니는 S대 친구가 "대학 입학은 정말 취업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말하면서 탄식하더군요. 정말 요즘은
"결혼 언제할거니?" 보다
"요즘 뭐하고 사니?" 란 질문이 더 무서워요.
아우아우아우. ㅠㅠ
Anyway, 지음아이에 있는 취업 준비생들 화이팅입니다!
우린 아직 젊어요!! ㅠㅠ!!!
고등학교 졸업하고 막상 사회에 몸을 부딪혀보니 정말 삭막하고 냉정한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명절날 다같이 모인 친척집에가면 항상 어른들은 비교하시죠....
재는 S대기업에 들어갔다드라 너는 아직도 노니~
아~ 정말 모든것을 잊고 혼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