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키 팬인지라;;
1주일정도로 일본여행을 잡아놓고
처음에 후쿠오카로 들어가서 코이치 콘서트 보고
도쿄로 와서 요코하마에서 쯔요시 콘서트 보고
돌아왔는데요...
쇼지키 신도이란 쯔요시 레귤러 방송을 보고
그 다음날 그 로케지에 갔었더랬습니다.
무슨 촬영을 하고 있길래
'쯔요시가 또 왔나?' 하고는 가까이 가봤더니
'맛슈'였어요!!
밤에 그 놀이터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실컷 보고왔습니다.
놀이터 사진찍으려고 사진기 가져갔는데 스텝이 맛슈 찍지말라고 하기도하고
옆에 있던 회사원들이랑 맛슈 본명이 뭐냐 이거다 저거다
하면서 얘기까지 하며 여유롭게 맛슈 보고...
하네다로 서울로 돌아오는길엔;;
하네다가 출국 입국이 전부 1층에서 같이 하잖아요
입국하는 쪽에선 '아라시'보고
출국하는 쪽에선 '세븐' 봤네요...
서울에서 1주일 내내 돌아다녀도 연예인 보기 힘든데
일본까지가서 연예인 많이 보고오니까 신기하고....
맛슈도 좋아라하는데..아라시에 세븐까지..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