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귀뚜라미가 눌러앉았어요!!!

キラキラ-★

조회 수 1989 추천 수 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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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어디인거 같긴한데..
무서워서 뒤져보지도 못하고 ㅠ_ㅠ
아침저녁으로 울어대는데 정말 시끄러워요.
엄마한테 말했더니
'원래 가을에는 귀뚜라미가 붙는거야-'
라는 말뿐;;;;;;......
아파트 12층에 사는데 어떻게 올라왔는지
정말 이젠 쫌 그만 울어!!

그래도 가을 기분은 물씬 나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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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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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2006.09.05 21:07

문학작품에서는 정겨운 시골풍경이지만...
귀뚜라미 10마리가 집에 있다면 꺄~! 징그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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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er 2006.09.05 21:31

귀뚜라미면은 불행중 다행..저희집은 꼽등이..........................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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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girls 2006.09.05 22:04

저는 교실에 귀뚜라미들이 서식을 해서 이미 새끼까지 쳐 버린 상황;;;
정말 수업시간때 귀뚤귀뚤하면 집중을 할 수가 없어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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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l-ra 2006.09.05 22:16

새벽에 들려오는 귀뚜라미 소리 참 좋던데...
근데 베란다라면... 꽤 시끄럽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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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마이 2006.09.05 22:33

가을 되니 보일러놓는 집이 많아진 듯..ㅡ,.ㅡ;;; 베란다에 붙었다면..그쪽으로 홈키파를 살포시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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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2006.09.05 22:38

제 방에도 가을만 되면 살아요...겨울이나 봄에 그 시체가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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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el、 2006.09.05 23:02

ㅜ_ㅜ...저희집은 한여름부터 귀뚜라미가 눌러앉았어요 ㅜㅜ
진지하게 세스#에 전화하고싶은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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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나 2006.09.06 00:01

우리집에도 매일 아침, 밤마다 시끄럽게 울어대는 놈이 한마리 있어요-_-
발견했을 때 잡아서 밖으로 보냈어야는데... 도저히 못 만지겠더라구요T.T
저희 엄마 말씀처럼.. 귀뚜라미도 한때거니..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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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야나기유키+ 2006.09.06 00:11

마이마이님 쎈쓰~ 보일러 넘 웃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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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os 2006.09.06 00:46

엄지손가락만한 귀뚜라미가 집에들어와서 난장판이 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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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 2006.09.06 00:49

전 집에 들어온 귀뚜라미를 언니께서 발로 밟은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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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링링 2006.09.06 01:18

그거 진짜 무서운데.;;;;;게다가 소리도 은근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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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 2006.09.06 06:49

은근히 신경쓰여요 가끔 들으면 괜찮은데
밤마다 울어대니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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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히로 2006.09.06 13:29

귀뚜라미는 생각처럼 무섭진 않아요 ㅎ; 생긴게 좀 그럴뿐;;
저는 발견즉시 휴지로 캐취해서 밖에 던져버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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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누나 2006.09.06 13:39

제방에 3일째 매일 한마리씩 들어오네요...
죽이진 못하고 창문열고 날려줬는데 계속 와요...
은근히 시끄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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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koriko 2006.09.06 14:41

아아.. 집바로 옆에 나무들이 많아서;; 처음엔 그 근처에서 나는 소린가 했는데. 지금도 제 방에서 나는 것 같아요.. 대체 어디야....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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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愛 2006.09.06 19:07

혹시 귀뚤아미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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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가넷 2006.09.06 23:44

지하철역 출구쪽에서도 상주하고 계시는지..지날 때마다 소리 나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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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지구인 2006.09.07 12:52

저희집도 꼽등이.. 그러고보니 어렸을 때 그렇게 꼽등이 보고 귀뚜라미라고 했던 게 기억나는군요.. 그녀석은 울지 않는데 말이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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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원숙이♡ 2006.09.07 19:18

저희는 창 밖에 밭...이라서 귀뚜라미소리가..ㅠ
근데 지금은 죽은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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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 2006.09.09 01:08

저희집에 귀뚜라미 진짜 많아요;ㅜㅜ
막 새벽에 컴퓨터하고나가면 문앞에 두세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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