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어제 일하는곳에서 신문에 일요일 저녁 11시30분에 양방언 선생님이 나오신다고 해서 가게 회식도 빼먹고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십이국기을 즐겨보았는데 음악감독님 성함이 '양방언'이라고 나와 신기하네 라고 호기심에 우리나라사람인지 한번 찾아보았더니 많은 음반이 있어 다운을 받아 들어보았습니다.
십이국기의 '십이환몽조곡'이라던지 '시방가'등 한국, 중국, 일본의 여러가지 전통악기를 가지고 너무나도 환상적인 음악들이 있었기에 두근두근 했었습니다. 양방언선생님의 아무음악중 아리엔느의 실이란 음악을 랜덤하게 들었는데 바로 그순간 제 모든 감각은 정지하고 그음악에 심취했습니다. 이렇게 존경하는 선생님의 일대기를 보니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십이국기의 장면과 엠마의 포스터, 채운국이야기의 음악녹음 현장이 나왔을때에는 아무도 없는 가게에서 소리를 치면서 좋아했답니다. 사정이 생겨 끝까지 못봤습니다만 과연 큰인물은 어려운 환경을 거쳐야 된다는 사실을 느꼈답니다.
PS. 이번에 내한공연을 못간것이 너무나도 한이되어 평생 가슴에 박힐것 같습니다 흑흑흑.......
개인적으로는 십이국기을 즐겨보았는데 음악감독님 성함이 '양방언'이라고 나와 신기하네 라고 호기심에 우리나라사람인지 한번 찾아보았더니 많은 음반이 있어 다운을 받아 들어보았습니다.
십이국기의 '십이환몽조곡'이라던지 '시방가'등 한국, 중국, 일본의 여러가지 전통악기를 가지고 너무나도 환상적인 음악들이 있었기에 두근두근 했었습니다. 양방언선생님의 아무음악중 아리엔느의 실이란 음악을 랜덤하게 들었는데 바로 그순간 제 모든 감각은 정지하고 그음악에 심취했습니다. 이렇게 존경하는 선생님의 일대기를 보니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십이국기의 장면과 엠마의 포스터, 채운국이야기의 음악녹음 현장이 나왔을때에는 아무도 없는 가게에서 소리를 치면서 좋아했답니다. 사정이 생겨 끝까지 못봤습니다만 과연 큰인물은 어려운 환경을 거쳐야 된다는 사실을 느꼈답니다.
PS. 이번에 내한공연을 못간것이 너무나도 한이되어 평생 가슴에 박힐것 같습니다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