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들어봤습니다.
저 혼자만의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번 Fuse of Love보다 upgrade되었다는.
전반적으로 Fuse of Love에 비해 정돈되고 준비된 느낌을 주는군요.
Fuse of Love에도 개별적으로 좋은 곡들은 있었지만 어쩐지 느낌이 허술하고 Honey feeling for me를 빼면 새롭다는 느낌을 주지를 못했는데(나쁘게 말하면 했던 거 또 우려먹는 느낌이랄까...) 이 번 앨범에 새로 실린 곡들은 새로운 느낌을 주면서도 전반적으로 통일성이 있어서 앨범 전체를 감상하는 보람이 있네요. 마이의 보컬도 이제는 자신만의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구나 하는 느낌을 주고, 원래 마이만의 따스하면서 편안한 매력을 잘 발휘하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앨범 타이틀이 왜 Diamond wave가 되었는지는 모르겠군요. 오로지 여름에 앨범이 발매된다는 이유만으로 선정된 타이틀이란 느낌이...
저 혼자만의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번 Fuse of Love보다 upgrade되었다는.
전반적으로 Fuse of Love에 비해 정돈되고 준비된 느낌을 주는군요.
Fuse of Love에도 개별적으로 좋은 곡들은 있었지만 어쩐지 느낌이 허술하고 Honey feeling for me를 빼면 새롭다는 느낌을 주지를 못했는데(나쁘게 말하면 했던 거 또 우려먹는 느낌이랄까...) 이 번 앨범에 새로 실린 곡들은 새로운 느낌을 주면서도 전반적으로 통일성이 있어서 앨범 전체를 감상하는 보람이 있네요. 마이의 보컬도 이제는 자신만의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구나 하는 느낌을 주고, 원래 마이만의 따스하면서 편안한 매력을 잘 발휘하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앨범 타이틀이 왜 Diamond wave가 되었는지는 모르겠군요. 오로지 여름에 앨범이 발매된다는 이유만으로 선정된 타이틀이란 느낌이...
아직 지음에는 다올라오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다들어보진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