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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새로운 피아노를 샀다면서 보여주더라구요.
밤에도 연습을 할 수 있게끔 헤드셋장치까지 다 되어있는
그런 좋은 장치(?)를 가진 피아노더군요.
새로산 기념으로 연주해달라고 부탁했더니 친구가 흔쾌히 연주해주더라구요. 연주가 시작되자마자 눈빛이 싹 달라지더니 감정몰입에..-_-;;
환상적이였어요 !
다른 친구들도 그 친구가 너무 멋있다면서 칭찬했어요.
음, 그걸 보면서 생각했는데, 뭐든 악기를 연주하면 정말 멋있어보이더라구요. ..
저는 초등학교 이후로 피아노를 만진적이 없어서 이젠 다 까먹어버렸는데 ㅠㅠ

지음아이 가족분들은 제 친구처럼 어떤 악기를 잘 다루시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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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우키 2006.07.30 12:52
    저도 초등학교때는 피아노..
    그 이후로는 잘 되는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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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돌군 2006.07.30 12:52
    저는 오로지 리코더와 단소뿐-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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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가리ㅋ 2006.07.30 13:17
    멜로디언 실로폰 추가 -_-;;
    할줄아는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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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2006.07.30 13:24
    저는 주로 타악기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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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디 2006.07.30 13:25
    피아노요~ 체르니50까지 쳤었기 때문에;
    근데 지금은 손 다 굳었을거에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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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빈놈 2006.07.30 13:46
    피아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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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carrot☆ 2006.07.30 13:55
    탬버린!! 자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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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령 2006.07.30 13:59
    전 어렸을 때 생일선물로 하모니카를 받아서, 그걸 계기로 하모니카에 몰두했다가, 악기 관리를 잘 못해서 망가진 이후로, 그만 뒀어요. 그 이후론 이렇다할 악기는 손에도 안 대어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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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愛 2006.07.30 14:03
    저는 트라이앵글 전문.. // 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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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ユメクイ 2006.07.30 14:16
    피아노랑 바이올린~!!!!;
    요즘은 연습을 못해서!!!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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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연™ 2006.07.30 14:17
    피아노랑 기타는 연주할 줄 알아요;;
    피아노는 체르니 40까지 치고 중1때 그만두었는데 고등학교 3학년부터
    다시 치기 시작해서 그렇게 손이 굳진 않았습니다^^
    기타는 대학생이 되서 시작했는데 정말 초급실력이네요;;
    뭐든지 노력하고 계속 연주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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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6.07.30 14:29
    리코더 -ㅂ-!
    너 기타는 어떻게 됐니? ㅠㅠ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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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 2006.07.30 14:48
    첼로......다까먹은듯하지만요;; 근데 요즘 우클레레가 가지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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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츠야 2006.07.30 14:52
    리코더, 오카리나?
    랄까 피아노.... 치기는 쳐요;ㅁ; <-체르니 30치다가 그만둔 지 몇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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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 2006.07.30 15:11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이것저것 엄마가 시켜줘서 피아노, 클라리넷, 첼로를 했구요 지금은 기타 배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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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유 2006.07.30 15:16
    전 초등학교 이후로 악기를 만져본 ㅈ......<-
    지금은 ~ 막 미술이 배우고 싶네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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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퍼군 2006.07.30 15:17
    전 통기타(어쿠스틱) 좀 쳐요...
    사실 취미로 일렉칠려고 독학했는데, 일렉은 안치고 어쿠스틱만 이게까지 쳐온...
    군대가서 좋은 선임만나 실력이 부쩍 늘었죠, 지금 실력은 데파페페, 코타로 오시오같은 곡 정도는 악보없이 다 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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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리 2006.07.30 15:24
    저도 sky님과 마찬가지로 첼로^^ 4년정도 배운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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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g2000 2006.07.30 15:25
    전 섹소폰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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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당 2006.07.30 15:48
    피아노 리코더 단소..진짜 피아노는 다시 배우고 싶어요!! 피아노만 6년배웠는데..지금은 손이 많이 굳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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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날개 2006.07.30 17:01
    흐음... 피아노 바이엘 배우다가 관둬버렸.... 심지어 상..
    아마 지음아이 회원 분들 중에 저보다 피아노 못치시는 분은 없을듯..하하;;
    학교에서 잡다하게 배운 악기는 많지만(리코더, 단소, 드럼, 그 외 여러 타악기..)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악기는 없네요....하하;;;(저는 음악 체질이 아닌가 봅니다.T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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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a. 2006.07.30 17:17
    피아노 플룻 클래식기타 그리고 일렉기타...............는 요즘 배워요-
    건드린 건 많은데 제대로 할 줄 아는게Orz 피아노 플룻은 몇 년씩이나 했건만 안 하니까 싸그리 말짱 헛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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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군 2006.07.30 17:25
    뿔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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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생마녀 2006.07.30 17:41
    피아노요 요즘 안쳐서 너무 헷갈리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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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틈돠 2006.07.30 18:28
    저는 6살때부터 작년까지 피아노를쳤어요-
    첼로도 한 6년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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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uel、 2006.07.30 18:49
    일렉기타 크로매틱만....ㅠㅠ <-님
    더 배우고 싶어요 ㅜㅅ ㅜ 10월달에 기타 지르면 독학이라도 할려구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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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미 2006.07.30 19:01
    플룻, 피아노 배웠는데 .. 지금 플룻은 손모양도 생각안나고; 부는방법(턴킨이던가요;)만 생각나요.; 피아노는 이미 손이 굳어버렸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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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달빛 2006.07.30 19:18
    캐스터네츠....ㅠㅠㅠㅠㅠㅠ
    피아노 어렸을때 배웠는데 지금은 다 까먹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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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란 2006.07.30 19:58
    피아노...바이올린...플룻...(잡다하게 손 많이 댔네요..) 그중에 피아노는 한 10년넘게쳤었네요...그외에 캐스터네츠...탬버린 등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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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ktea 2006.07.30 20:07
    피아노 체르니30까지배우고 관둔지 어언 10년가까이;
    요즘은 악보보는법도 모르겠어요ㅠㅠ

    악기연주하는 사람보면 멋있죠^^ 저도 요즘 드럼이나 기타배우고 싶은데
    배울곳이 마땅치 않네요;
  • ?
    SOLUNA 2006.07.30 20:28
    저도 피아노 체르니 30까지 치다가, 중학교 들어가면서 그만 둔..
    그래도 몇 곡은 기억하고 있어서, 수행평가 했을 때 유리하긴 했지만.;
    전자 피아노가 있었는데, 친척네 있던 진짜(;) 피아노와 맞바꾸면서
    조만간 다시 배울 예정이예요! +_+
    저는 왠지 전자피아노 보다는 그냥 피아노가 더 좋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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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색물고기 2006.07.30 20:57
    저도 피아노...잘은 아니고 저도 어릴때 10년정도 배웠었는데 진작에 그만둔;;그래도 지금은 대충은 쳐요^^ 그때는 그렇게 배우기가 싫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자산(?)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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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黑花 2006.07.31 00:16
    피아노,바이올린,일렉기타 다들 조금씩 해보고 관뒀네요;; 어떤 악기든 간에 연주 잘하는 분 보면 괜히 후회되요..끝까지 할껄..하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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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버린별 2006.07.31 00:29
    음..전 피아노.. 배우고 있습니다 :)..음대 가려고요 =ㅂ=;
    나머진..리코더나..멜로디언(<-),키보드(?),실로폰(<-),마림바도 해봤고..
    오카리나도 할 줄 알아요:) 하모니카는 동요정도밖에 안 불어봤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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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gi 2006.07.31 00:37
    역시 리코더(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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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링 2006.07.31 01:02
    전 피아노랑 클래식 기타요^^ 내년부터는 바이올린도 배워볼 생각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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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NKNOI★ 2006.07.31 01:30
    리코더........저역시도......-_-피아노, 체르니 30까지 쳤었는데..;;지금은 나비야 나비야~ 이것도 겨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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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mise* 2006.07.31 04:53
    피아노;ㅅ; 를 쳤었는데 그만둔지 오래라서-_-과연.............;;;
    요즘 다시 피아노 버닝중입니다T_T으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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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I☆ 2006.07.31 15:48
    저도 집에 피아노가 있긴 한데... 요즘에는 홈쇼핑에서 디지털 피아노만 나와도 막 사고 싶더라구요. 가격도 훨씬 저렴해지고... 또 해머건반 그대로 재현해서 터치감도 어쿠스틱이라 똑같다고 하고... 컴퓨터랑 연결해서 작곡도 가능하다고 하고...
    저는 어렸을때 부터 피아노랑 플루트 했었어요. 중학교때까지 기악부였고...
    어머니가 악기 욕심이 많아셔서 어렸을 때 부터 이것 저것 배웠었어요.
    고모님이 피아노 선생님이라 4살때부터 피아노 하고... 플루트는 제가 바이오맨에 핑크파이브에 완전반해서... 9살때부터 시작했구요.
    기타는 엄마랑 같이 시작했는데... F코드에서 좌절했습니다. OTZ;;;
    제가 손가락이 다분히 짧아서... 어머님은 다행히 완성하셔서 계속 배우셨지만 전 거기서 끝;; 덕분에 다른 것도 완전히 다 까먹었어요;
    하모니카도 예전에 이혜봉선생님께 배웠었는데... 하모니카, 쉬워보여도 은근히 어렵더라구요. 반음을 담당하는 하모니카는 악기가 따로 있어서 보통 연주자들은 두개의 하모니카를 들고 왔다갔다하면서 불어야 하는데... 호흡조절이 장난 아닌 ㅠㅠ
    저도 호흡 흐트러진다고 꽤 혼나곤 했는데. (핫;)
    바이올린이나 첼로도 시키시려고 했는데... 현악기에는 재능이 없었나봐요.
    덕분에 저거 세 개는 진짜 확실히 배웠지요. 엄마가 확실한걸 좋아하시는 성격이시라 이왕 배울꺼면 학원보다는 과외야! 하셨거든요. 좁고 깊게 파라고. =_=;;
    그래도 가끔씩 꺼내서 불거나 연습하면 까먹지는 않아요.
    피아노도 생각날때마다 가끔가끔 친답니다.
    디지털 피아노 진짜 사고 싶어요. ㅠㅠ
    (아, 또 횡설수설...;;ㅂ;;)
  • ?
    아오조라 2006.07.31 18:47
    저도 통기타를 조금 칠줄아는데요..
    근데 요샌 연습하기가 귀찮아서 구석에 쳐박혀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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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악한girl 2006.08.01 15:23
    저는 피아노 배웠었어요.그만둔지 너무 오래되서 지금은 거의 기억이 안나요;;;;;;;
  • ?
    사루원숙이♡ 2006.08.02 00:48
    저는,, 피아노랑 기타는 어쿠스틱, 클레식, 베이스 칠줄 알구요
    드럼은 쪼끔 치고,,, 하모니카 잘불어요+ㅁ+!!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악기,, 제 목이 있습니다!
  • ?
    호류 2006.08.02 12:10
    피아노랑, 드럼, 기타를 하고있고...바이올린은 초4때 시작해서 지금까지 배우는데 너무 공백을 오래두고 띄엄띄엄배우고 해서 제일 안늘어요;;비브라토도 힘들어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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