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딸입니다만 게다가 맏딸입니다만!!
오늘은 엄마생신이었구요~
동생이 엄마생신이라고 미역국을 끓였는데
할머니가 아침드시러 오셔서는
"미역국을 왜 니가 끓이냐 딸이끓여야지"
저도 끓여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5시45분에 일어났는데
이미 동생이 일찍 일어나서 해버렸는데
기특하고 미안하고 그런마음 느끼고있었는데 말이죠
할머니가 몇번을
딸이 미역국 끓이고 밥해야지 왜 아들이하냐라고하셔서
아침식사내내 짜증이나서
밥도 남기고 국도남기고
할머니 세대의 사고방식은 그럴수도있다고 넘겨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저도 싫고
정말 속상합니다;
오늘은 엄마생신이었구요~
동생이 엄마생신이라고 미역국을 끓였는데
할머니가 아침드시러 오셔서는
"미역국을 왜 니가 끓이냐 딸이끓여야지"
저도 끓여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5시45분에 일어났는데
이미 동생이 일찍 일어나서 해버렸는데
기특하고 미안하고 그런마음 느끼고있었는데 말이죠
할머니가 몇번을
딸이 미역국 끓이고 밥해야지 왜 아들이하냐라고하셔서
아침식사내내 짜증이나서
밥도 남기고 국도남기고
할머니 세대의 사고방식은 그럴수도있다고 넘겨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저도 싫고
정말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