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점점 살이 붙고... -_-;;;
( 작년 이맘때 보다 한 10kg 찐듯... 고 3때를 능가하는...;;; )
방학땐 워낙 집 밖엔 나갈 생각도 안 하고-
먹긴 다 먹으면서-;;;
( 원래 먹는건 먹자는 주의라... 어허허-;;; )
운동을 하긴 해야되는데... 하고 망설이고 있는 타입의 사람입니다... -_-ㅎ
그래서-
휘트니스나 다닐까...
( 아버지는 매달 주 5회 운동중...ㅎ 대단하심...-_-ㅎ )
하고 알아보던 차에-
동네에 발리가 있어서-
발리를 갈까 했는데 굉장히 비싸더군요... -_-
( 연회원이 125만원??? =ㅂ= 뭐 한달에 10만원 꼴이지만- 과연 내가 1년을...;;; )
캘리포니아는 엄청 여러 사람들의 비판이...;;;
아무튼-
지금-
발리랑 캘리포니아랑 휴레스트랑 세군대 중에 한군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건 발리구요...
과연 집 밖에 나가는걸 귀찮아 하는 제가-
강남역이나 명동까지 나갈란가 의문이지만... -_-ㅎ
운동 하고 싶긴 합니다-
( 작년까진 유도도 했는데 ㅠㅠㅠㅠ )
운동하면 재밌긴 한데 말이죠...
방학하면 복싱배울까... 생각도 했었는데-
입회비 10만원에 달달이 돈 내면 엇비슷 할것도 같아서요-//
운동 해보신 분들의 적나라한 충고와 경험과 안내와 추천 부탁드려요 ㅠㅠㅠㅠ
P.S : 휘트니스를 검색하던 중에 저 알바할때 단골 손님이셨던 분을-
모~휘트니스 강사 사진에서 발견... -_-ㅎ
갑자기 그 휘트니스가 가고싶어지는데요- (笑)
비싸군요...
전 방학하기 전까진 헬스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