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사랍니다.
여러가지로 답답해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얼마 전 제가 알바자리에서 잘렸는데요...
그래서 제가 그 동안 일한 급료를 받으려니까
원래 시급 3000원에 주기로 했었는데
한 달을 다 못 채웠으니 2500원으로 주겠다고 하는군요...
'처음에는 그런 말씀 없으셨잖아요' 하고 말하니, '그럼 한달 채우든가' 라네요. 자기들은 관례적으로 그리 해 왔다면서...
무슨 공금횡령한 공무원도 아니고... 관례적이란 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참 어처구니도 없고 황당하고...
좋게 그만둔 것도 아니거니와 그만두라고 해서 그만두는데...
마지막에 와서 자기네 섭섭한 소리는 다 하고, 저보고 '단순노동이나 하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일 것'이라네요...
참... 저도 어이가 없어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면전에 대고 항의할 만큼 달변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돌아서서 저주를 퍼부어줄 수도 없는 제 나약함이 참으로 바보같더군요...
답답하고 어이없어서...
가족들도, 오빠는 신고하라 하는데 엄마는 화내시다가 제풀에 지쳐서 그냥 내버려두라시네요.
저도, 더 이상 얽히고 싶지 않아서 신고는 그만둘까 하다가... 자기 권리는 찾아야 한다는 오빠 말 듣고 신고해볼까 했는데... 참 암담하네요.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참... 이런 것 가지고 고민하는 저도 바보같네요.
너무 답답해서...끙끙대다가 지음아이에 올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들어 자꾸 울적한 글만 올리게 되네요.
혹 기분나쁘시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가지로 답답해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얼마 전 제가 알바자리에서 잘렸는데요...
그래서 제가 그 동안 일한 급료를 받으려니까
원래 시급 3000원에 주기로 했었는데
한 달을 다 못 채웠으니 2500원으로 주겠다고 하는군요...
'처음에는 그런 말씀 없으셨잖아요' 하고 말하니, '그럼 한달 채우든가' 라네요. 자기들은 관례적으로 그리 해 왔다면서...
무슨 공금횡령한 공무원도 아니고... 관례적이란 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참 어처구니도 없고 황당하고...
좋게 그만둔 것도 아니거니와 그만두라고 해서 그만두는데...
마지막에 와서 자기네 섭섭한 소리는 다 하고, 저보고 '단순노동이나 하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일 것'이라네요...
참... 저도 어이가 없어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면전에 대고 항의할 만큼 달변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돌아서서 저주를 퍼부어줄 수도 없는 제 나약함이 참으로 바보같더군요...
답답하고 어이없어서...
가족들도, 오빠는 신고하라 하는데 엄마는 화내시다가 제풀에 지쳐서 그냥 내버려두라시네요.
저도, 더 이상 얽히고 싶지 않아서 신고는 그만둘까 하다가... 자기 권리는 찾아야 한다는 오빠 말 듣고 신고해볼까 했는데... 참 암담하네요.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참... 이런 것 가지고 고민하는 저도 바보같네요.
너무 답답해서...끙끙대다가 지음아이에 올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들어 자꾸 울적한 글만 올리게 되네요.
혹 기분나쁘시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애초에 한달넘게 하라는 얘기같은거 있었나요??
만약에 있었다는 희사님의 잘못이 되겠지만 그런 이야기도 없이 그만둔다는데 페이는그렇게 깎아내리는건,, 쫌,, 저라면 얘기를 해요. 원래돈을 받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