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하는 날이 수요일이었는데 그 날도 비가 많이 오더라구요-//
출발할 수 있으려나 했는데 무사히 출발-!!!
도쿄 갔었는데 덥고-; 많이 걸어댕긴다고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답니다-ㅎ
서점 갈때마다 물어물어서
비스트로 스맙 2권 사서 이제 올콜까지 1권 남았습니다-_-ㅎ
또,
왠만한건 다 먹고 왔다는 생각에 뿌듯해집니다- 어허허-;
저녁때는 호텔에서 내내 TV를 봤습니다만-
SMAP을 보고,,, ㅠ
캇툰도 코이치군도 쯔요시군도 료코쨩도-
좋아하는 연예인들 실컷 봐서 너무너무 좋았어요-ㅎ
열심히 이런저런 광고지와 책들도 챙기고-
드라마나 토크쇼도 많이 봤어요-//
( 정말 캇툰의 도코모 선전은...;;; 시그날 질리도록 들었어요-;;; )
제 친구가 저보고-
' 일본에 살면 히키코무리가 될거야 ' 라는 명언을 남겼답니다-;
점심에는 잡지보고 저녁에는 TV만 보고 집에서 안 나올거라는-;;;
어제부터 나카이군이 26시간 TV를 하기 시작했는데-
전,,, 그놈의 퀴즈에도 질렸고-
나카이군의 벌게지는 눈을 보며- ㅠㅠㅠㅠㅠ
지금도 나카이군은 26시간 TV를 하고 있으려나...;;;
나카이군이 매우 무척 안쓰러웠답니다 ㅠ
아무튼 한국은 비가 참 많이 왔다고 하더군요... ㅠ
모두 무사하신건지-//
아무튼 참 재미있는 여행이었어요-ㅎ
( 죄다 연예인 얘기만 하고 끝낸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