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기들보다 한살이 많아여~
그래서 가끔 같은학번에 동생들이 '언니~' 하면서
두세명이 저한테 자기 고민을 털어놓고는 하죠..(특히 연애얘기)
저는 원래 천연 A형에 거절은 못하고..
이 애들이 무슨고민인건지...
저한테 어떤 대답을 바라는지... 어떤 반응을 바라는 건지...
잘아니까... 잘 다독이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면 행여나 관심이 없더라도
관심있는것처럼 리액션을 취해줘야할때도 있죠...ㅠㅜ
(정말 그랬어?, 진짜 속상했겠다~, 그랬구나 이러면서요...)
한명은 이제 성사가 잘되어서 저한테 고민털어놓는일은 거의 없지만..
막상 대화가 깊어지면서 내심 제얘기도 털어 놓고 싶어지다가도
하고자 하면 걔네는 별로 듣고 싶어 하지도 않고..
금방 자기 얘기로 넘어가버리는 느낌이랄까요?///ㅠㅜ
아네고에 노다 나오코씨도 이런마음이었을까요???
그냥 슬퍼요.. 제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남에 고민을 함께 덜어줘야한다는 부담감은..ㅠㅜㅠㅠㅜ
그래서 가끔 같은학번에 동생들이 '언니~' 하면서
두세명이 저한테 자기 고민을 털어놓고는 하죠..(특히 연애얘기)
저는 원래 천연 A형에 거절은 못하고..
이 애들이 무슨고민인건지...
저한테 어떤 대답을 바라는지... 어떤 반응을 바라는 건지...
잘아니까... 잘 다독이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면 행여나 관심이 없더라도
관심있는것처럼 리액션을 취해줘야할때도 있죠...ㅠㅜ
(정말 그랬어?, 진짜 속상했겠다~, 그랬구나 이러면서요...)
한명은 이제 성사가 잘되어서 저한테 고민털어놓는일은 거의 없지만..
막상 대화가 깊어지면서 내심 제얘기도 털어 놓고 싶어지다가도
하고자 하면 걔네는 별로 듣고 싶어 하지도 않고..
금방 자기 얘기로 넘어가버리는 느낌이랄까요?///ㅠㅜ
아네고에 노다 나오코씨도 이런마음이었을까요???
그냥 슬퍼요.. 제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남에 고민을 함께 덜어줘야한다는 부담감은..ㅠㅜㅠㅠㅜ
그러다보니까 진실한 친구들이 생기더라구요~힘내시구요.
하나의 장점으로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