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이 지나도 여전히 윈앰프로만 음악을 듣던 인간인지라,
'알송'이라는 프로그램을 오늘에야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신기하더군요.. 노래를 재생하니 가사가 떠요... (원시인같군요..;;)
그런데, 그 가사가 뜨는 것이
실시간 웹 검색인게 아니라 알송 자체 db에 사용자들이 등록을 하는 것 같던데,
지음아이 출처인 가사들도 제법 보이더군요.. 하지만 '출처 지음아이'라고 표기된 것이 별로 없네요..
(호기심에 본인이 가사를 올렸던 것들도 몇 곡 시험해봤는데 음.. 몇 곡 뜨는군요.. 출처없이;;)
일어를 거의 모르던 때부터 조금이나마 알 것 같은 지금까지 그리 짧지 않은 시간동안 '가사해석하기' 취미를 유지(?)해왔는데요..
생각해보니 이런 형태로 웹상에 많은 가사들이 떠다니지 않겠습니까..?
정말 일어수준이 엉망이던 시절, 하이텔에 몇 번 가사를 올렸었고,
웹상의 두세군데 커뮤니티에도 조금씩 올렸었고,
이곳에 가입한 이후로는 여기에만 가사를 올려왔는데(많진 않지만;),
이런 것을 보니 문득, 제가 올렸던 녀석들도 어딘가를 표류하고 있겠구나, 싶더군요..
가사를 올릴 적의 닉네임은, 아마 여기와 비슷했겠지만(하이텔은 제외), 왠지 아찔한 기분입니다.. 부끄러워졌어요...(;;;;)
출처표기에 대한 생각을 하다 부끄러워진 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출처 사이트 정도는 표기해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알송'이라는 프로그램을 오늘에야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신기하더군요.. 노래를 재생하니 가사가 떠요... (원시인같군요..;;)
그런데, 그 가사가 뜨는 것이
실시간 웹 검색인게 아니라 알송 자체 db에 사용자들이 등록을 하는 것 같던데,
지음아이 출처인 가사들도 제법 보이더군요.. 하지만 '출처 지음아이'라고 표기된 것이 별로 없네요..
(호기심에 본인이 가사를 올렸던 것들도 몇 곡 시험해봤는데 음.. 몇 곡 뜨는군요.. 출처없이;;)
일어를 거의 모르던 때부터 조금이나마 알 것 같은 지금까지 그리 짧지 않은 시간동안 '가사해석하기' 취미를 유지(?)해왔는데요..
생각해보니 이런 형태로 웹상에 많은 가사들이 떠다니지 않겠습니까..?
정말 일어수준이 엉망이던 시절, 하이텔에 몇 번 가사를 올렸었고,
웹상의 두세군데 커뮤니티에도 조금씩 올렸었고,
이곳에 가입한 이후로는 여기에만 가사를 올려왔는데(많진 않지만;),
이런 것을 보니 문득, 제가 올렸던 녀석들도 어딘가를 표류하고 있겠구나, 싶더군요..
가사를 올릴 적의 닉네임은, 아마 여기와 비슷했겠지만(하이텔은 제외), 왠지 아찔한 기분입니다.. 부끄러워졌어요...(;;;;)
출처표기에 대한 생각을 하다 부끄러워진 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출처 사이트 정도는 표기해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