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하고 벌써 반년이 다되가네요.
첨에는 진짜 사회초년생이라 어려운게 많았는데..
이제는 좀 익숙해졌나.. 싶었더니 또다시 기분이 꿀꿀해집니다.
하라는거 다 하고 시키면 제때제때 마무리짓고 늘상 늦게 퇴근하고,
일요일에도 호출하면 삼실로 뛰어가고-
딴에는 진짜 마음고생 몸고생 했는데.
그래서 결국은 저와 성도이름도 같은 과장님께는
거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있습니다만.
과장님 오른팔 격 되는 대리님께는 미운털만 박히고 있습니다.
제가 그 대리님을 좀 좋아했었는데요..[분명 과거형;]
친목회때문에 본사갔다가 썸씽이 생기는바람에..
아무튼, 그랬었는데..
이 사람이 영~ 저한테 뚱~하게 굽니다.
얼마전만 해도 제앞에서 알랑방구끼고 춤까지 추던 사람이;;
왜그러는걸까요;;
사실 며칠전에 제가 좀 잘못한 일이 있긴했지만,
그정도로 화낼일은 아닌데 진짜 저 싸대기 맞을까봐 걱정했을 정도로
상당히 화가 나있더라구요;
저보다 두살밖에 안많은데다가..
[그사람이 20대 중반도 안됩니다.]
쫌 만만히 본게 있긴 하지만..
그런식으로 태도가 돌변하니까 저도 신경질이 나서;;
어제는 대리한테만 인사를 안하고 퇴근했네요 -_-
겉멋이 단단히 든 사람이라..
그래도 제딴에는 비위맞춘다고 노력했는데 안통하나봐요 -_-
그리고.. 다른 직원들하고는 유독 친하고 살가운데..
그 대리자식한테는 말이죠.. 불가능합니다.
무서워요 -_-
지금도 화가 나 있을 만만한 대리자식 마음을 풀어줄..
뭔가 획기적인 방법 없을까요 -_-
만만하다 만만하다 하지만..
사실 무섭습니다. 직급은 대리인데다 성격도 불같아서;
아~
내일 출근하기 싫을정도에요 ㅠㅠ
첨에는 진짜 사회초년생이라 어려운게 많았는데..
이제는 좀 익숙해졌나.. 싶었더니 또다시 기분이 꿀꿀해집니다.
하라는거 다 하고 시키면 제때제때 마무리짓고 늘상 늦게 퇴근하고,
일요일에도 호출하면 삼실로 뛰어가고-
딴에는 진짜 마음고생 몸고생 했는데.
그래서 결국은 저와 성도이름도 같은 과장님께는
거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있습니다만.
과장님 오른팔 격 되는 대리님께는 미운털만 박히고 있습니다.
제가 그 대리님을 좀 좋아했었는데요..[분명 과거형;]
친목회때문에 본사갔다가 썸씽이 생기는바람에..
아무튼, 그랬었는데..
이 사람이 영~ 저한테 뚱~하게 굽니다.
얼마전만 해도 제앞에서 알랑방구끼고 춤까지 추던 사람이;;
왜그러는걸까요;;
사실 며칠전에 제가 좀 잘못한 일이 있긴했지만,
그정도로 화낼일은 아닌데 진짜 저 싸대기 맞을까봐 걱정했을 정도로
상당히 화가 나있더라구요;
저보다 두살밖에 안많은데다가..
[그사람이 20대 중반도 안됩니다.]
쫌 만만히 본게 있긴 하지만..
그런식으로 태도가 돌변하니까 저도 신경질이 나서;;
어제는 대리한테만 인사를 안하고 퇴근했네요 -_-
겉멋이 단단히 든 사람이라..
그래도 제딴에는 비위맞춘다고 노력했는데 안통하나봐요 -_-
그리고.. 다른 직원들하고는 유독 친하고 살가운데..
그 대리자식한테는 말이죠.. 불가능합니다.
무서워요 -_-
지금도 화가 나 있을 만만한 대리자식 마음을 풀어줄..
뭔가 획기적인 방법 없을까요 -_-
만만하다 만만하다 하지만..
사실 무섭습니다. 직급은 대리인데다 성격도 불같아서;
아~
내일 출근하기 싫을정도에요 ㅠㅠ
사회생활은 더 하다고 생각하니 정말이지 안습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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