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립극장에서 판소리 적벽가를 보고 왔습니다.
참 새로운 문화적 충격이였다고 할까요?!
故박봉술 명창의 추모공연으로,
의외로 10대들과 20대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_-;
공연은 무료였고, 객석은 거의 다 들어찼던것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피아노를 쳐서..
우리고유의 음악보다, 클래식이 훨씬 익숙한 저를 보면서..
서구문물이 들어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 것을..
계속 잃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어요.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라는 유홍준의 말처럼 판소리도 잘 안 뒤에 봐야..
훨씬 더 깊은 이해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는데,
저는 판소리에 대한 지식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OTL
물론 앞으로도 여전히..
메탈이나 J-ROCK, 보사노바, 시부야계, 재즈, 클래식
같은 음악들을 즐겨 듣겠지만..-_-
그래도 가끔씩 이런 판소리나 사물놀이를 즐기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너무너무 이쁘신 분들이 많더군요 -_-
어제 관객분들중에서도 너무너무 이쁘신 분들이 많았어요.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음 -_-
참 새로운 문화적 충격이였다고 할까요?!
故박봉술 명창의 추모공연으로,
의외로 10대들과 20대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_-;
공연은 무료였고, 객석은 거의 다 들어찼던것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피아노를 쳐서..
우리고유의 음악보다, 클래식이 훨씬 익숙한 저를 보면서..
서구문물이 들어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 것을..
계속 잃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어요.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라는 유홍준의 말처럼 판소리도 잘 안 뒤에 봐야..
훨씬 더 깊은 이해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는데,
저는 판소리에 대한 지식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OTL
물론 앞으로도 여전히..
메탈이나 J-ROCK, 보사노바, 시부야계, 재즈, 클래식
같은 음악들을 즐겨 듣겠지만..-_-
그래도 가끔씩 이런 판소리나 사물놀이를 즐기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너무너무 이쁘신 분들이 많더군요 -_-
어제 관객분들중에서도 너무너무 이쁘신 분들이 많았어요.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