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11 20:40

"입똥"의 정체.

조회 수 4271 추천 수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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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
저도 네이버 지식iN에서 찾아보고 알았거든요. 그래서 가져와봅니다.

흔히 편도석, 입똥, 목똥 등으로 부르구요.

목에서 나오는 좁쌀같은 냄새가 심한 알갱이를 편도석이라고 하는데,
목에 있는 편도선으로부터 분비물이 나와서 농축되거나  세균, 음식 찌꺼기, 이물질들이 편도선의 울퉁불퉁한 틈에 끼어서 축적되다가 노란 알갱이처럼 배출되는 것입니다. 구취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

꼭 옥수수눈이나 좁쌀처럼 생겼는데, 그 냄새가 정말 말도 못합니다.
시궁창냄새 + 썩은내 랄까... 진짜 토할 거 같은 냄새에요.
처음에 그게 뭔가 하고 손으로 잡고 냄새를 맡아봤는데..
저 죽을 뻔 했어요ㅜㅜ 진짜 손에서도 냄새가 진동을 해서 난리가 아니었음;


ps : 이미지를 찾아봤는데 더러워서 그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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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IRA 2006.06.11 20:48
    그걸 어떻게 채취(?)했을까요??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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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마왕 2006.06.11 20:49
    맞아요 완전 옥수수 알맹이가 판팍이! 옥수수 먹은적도 없는데!
    일명 아가리똥내라고 하지 않나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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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과 2006.06.11 21:19
    제 중학교때 구취가 심한 친구가 있었더랬죠.. 제가 걔더러 맨날 입에서 코끼리 똥냄새난다고 놀렸었는데.. 친구들도 걔 입에서 발냄새난다그러고.. 갑자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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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팡 2006.06.11 21:23
    본적이 없어요 ;ㅁ;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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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が好き♡ 2006.06.11 21:24
    아키라//채취하는게 아니라 그게 많이 나온대요; 저도 가끔 그게 생기는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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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맛♬미역 2006.06.11 21:30
    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ㅁ-;;;
    양치할 때 토할 지경으로 칫솔을 혀 뒷쪽까지 꾸역꾸역 집어 넣어 닦아서 그런건지도... 아무튼 한 번 보고 싶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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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타루 2006.06.1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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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翼兒』 2006.06.11 23:59
    이제 이런 내용을 조금 자제하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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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콜라 2006.06.12 00:06
    이미지까지 찾아보셨군요. 뭔진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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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IRA 2006.06.12 00:23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실체를 모르겠군요
    저것이 그렇게 무서운 존재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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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lolly 2006.06.12 01:15
    뭔지 절대 짐작이 안가네요. 가래를 뱉어야 나오려나....
    어쨌튼 좀 지저분한 주제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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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이 2006.06.12 01:50
    아.. 저도 스케일링을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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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 셀러드 2006.06.12 09:04
    전 왜 한번도 못봤을까요;
    이게 더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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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6.06.12 14:59
    허브샐러드님 저도 그래요 ㅠㅠ;; 이 글을 봐도 뭔지 모르겠는데 -_-;;
  • ?
    이카리 2006.06.12 15:58
    입똥이라고 하는군요 ㅠㅠ 하하하 왠지 웃기지만 저도 입똥이 존재하기에 'ㅅ' 앞으론 잘 처신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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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ハルカ☆ 2006.06.12 18:00
    저희 쪽에선 악똥-아가리똥내- 라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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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코미♥ 2006.06.12 18:49
    저도 어느날 목에 뭐가 칼칼하게 걸려서 카악하고 뱉어보니까 입똥이-ㅂ-
    이게 뭐지? 하고 냄새 맡고 진짜 죽는줄 알았어요..ㅜㅜ
    근데 그거 뱉고나면 왠지 한 건 한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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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 2006.06.12 21:25
    저도 뭔지 모르겠어요.......짐작이 안 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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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지아이-_-a 2006.06.12 22:54
    뭔지는 모르겠지만- 병원에 가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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